부산대, 인도네시아서 국제 캡스톤디자인 활동 AIoT 기반 '창의충전소' 한·인니 대학생들 솔루션 제공

- 한·인니 8개大 31명 참여…바이오가스·커피·설탕 산업 등 IoT 기반 디지털 혁신 도모
- IoT 환풍기·바이오가스, 커피콩 자동 분류, 스마트폰 제어 방충 스피커 등 아이디어 ‘반짝’

김중건 | 기사입력 2024/08/19 [11:23]

부산대, 인도네시아서 국제 캡스톤디자인 활동 AIoT 기반 '창의충전소' 한·인니 대학생들 솔루션 제공

- 한·인니 8개大 31명 참여…바이오가스·커피·설탕 산업 등 IoT 기반 디지털 혁신 도모
- IoT 환풍기·바이오가스, 커피콩 자동 분류, 스마트폰 제어 방충 스피커 등 아이디어 ‘반짝’

김중건 | 입력 : 2024/08/19 [11:23]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고종수·기계공학부 교수)는 2024년 국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인 「창의충전소」를 인도네시아 바뉴왕이 지역에서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 2024 창의충전소 단체사진_1 부산대  © 김중건

 

‘국제 캡스톤디자인’은 여러 나라의 공학 전공 학생들이 함께 팀을 이뤄, 현지 지역 최종 사용자의 필요에 공감하고 문제를 이해함으로써 이를 공학적인 시각에서 해결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문제해결형 국제 팀 활동이다.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 창의충전소 활동사진  © 김중건

 

올해는 ‘AIoT for the Rest of US’를 주제로, 부산대를 비롯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8개 대학에서 학생 31명이 6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스마트폰 사용 확대와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을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의 광범위한 디지털전환(DX) 가속화로, 이러한 신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들고자 다양한 활동을 가졌다.

 

▲ 창의충전소 활동사진     ©김중건

   

프로젝트 팀들은 인도네시아 바뉴왕이 지역의 바이오가스, 커피, 설탕의 생산 과정에서 사용자 분석 및 문제 정의를 통해 △ IoT 연동 자동 환풍기 제어 시스템 △ IoT 기반 자동압력제어 바이오가스 시스템 △ 커피콩 자동 분류 및 핸드폰 알림 장치 △ 스마트폰으로 제어하는 초음파 방충 스피커 △ 가스 누출 감지 센서 시스템 △ Wi-Fi 기반 LED 문자 주문 표시 시스템 등의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설치를 진행했다.

 

각 팀에는 인도네시아의 컴퓨터·소프트웨어 분야 등 전공 지도교수가 현장에서 팀을 맡아 현지 사정에 맞는 제품 제작에 필요한 센서나 모듈 등에 대해 학생들을 지도했다.

 

▲ 2024 창의충전소 단체사진_1 부산대     ©김중건

 

한편, 부산대는 이와 같은 국제 활동을 다년간 운영해 오며 2017년부터 윈드보이(Windboy, https://windboy.pusan.ac.kr)라는 웹사이트를 구축해 팀 프로젝트의 문제 발견 및 정의, 아이디어 구체화, 솔루션 제안 과정 등의 데이터를 누적 관리하고 있다. 

 

학부생 수준에서 구현된 IoT 아이디어가 향후 AI와 결합해 더 유용한 아이디어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 대학의 테크노파크와 협력해 기존 솔루션의 개선 연구를 준비 중이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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