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4강 주역’ 홍명보, 한국 축구 사령탑 맡는다

김문정 | 기사입력 2024/07/07 [19:31]

‘2002 4강 주역’ 홍명보, 한국 축구 사령탑 맡는다

김문정 | 입력 : 2024/07/07 [19:31]

▲ 홍명보 신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출처 = 연합뉴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울산HD감독을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했다. 홍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4강 신화의 주인공이자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 신화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협회는 이날 홍 감독을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내정했음을 밝혔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지난 2월16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후 5개우러만에 새 감독을 맞이하게 됐다. 이어 한국인 감독이 대표팀을 지휘하는 것은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신태용 감독)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협회에 따르면 홍 감독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협회 전무이사를 맡아 행정 이해력도 상당하다. 이는 홍 감독이 대표팀 안팎에서 장악력을 펼칠 수 있음으로도 해석된다.

 

한편 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1월부터 2월 사이 열릴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2년6개월이다. 이에 앞서선 2026년 6월에 열릴 북중미 월드컵 직후 중간평가를 거칠 전망이다. 

<이메일 : khh53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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