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美조지아 주지사 접견…“한미동맹 방향 논의”

조지아주 주지사, 경제협력 증진 공로 ‘밴 플리트상’ 수상
“10만 동포들이 조지아 발전에 기여토록 관심과 지원 당부”

김은해 | 기사입력 2024/06/18 [22:09]

尹대통령, 美조지아 주지사 접견…“한미동맹 방향 논의”

조지아주 주지사, 경제협력 증진 공로 ‘밴 플리트상’ 수상
“10만 동포들이 조지아 발전에 기여토록 관심과 지원 당부”

김은해 | 입력 : 2024/06/18 [22:09]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출처 =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를 접견하고 한-조지아주 협력 관계와 한미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켐프 주지사가 지난해 조지아주와 한국 간 경제협력 증진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수상하는 등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밴 플리트 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1992년부터 매년 한미관계에 공헌한 인물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러면서 “전기차·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조지아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이 우호적인 환경에서 활동하며 한-조지아주 간 상호호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켐프 주지사에게 요청했다. 이어 조지아주에 거주하는 약 10만 명의 한인 동포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지아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켐프 주지사는 “한미동맹이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발전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 기업과 한인사회가 조지아주의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켐프 주지사는 또 “한-조지아주 협력과 한미 관계가 경제, 인적교류, 문화 등 각 분야에서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주지사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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