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씽크탱크 호남발전연구원 출범식 개최

최순모 회장 약무호남 시무국가(無) 강조....

김은해 | 기사입력 2024/04/02 [15:03]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씽크탱크 호남발전연구원 출범식 개최

최순모 회장 약무호남 시무국가(無) 강조....

김은해 | 입력 : 2024/04/02 [15:03]

  4월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산하 호남발전연구원 출범식에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순모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가 3단체가 나누어져 있었던 호남향우회를 지난해 10월 통합 후 활발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4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씽크탱크인 호남발전연구원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호남발전연구원 이상구 원장의 내빈소개로 시작한 출범식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경기도의 김동연 지사와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여 최경식 남원시장 등이 축사를 통해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최순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호남의 인구가 496만 명에 불과하여 우리나라 총인구의 1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줄어들었고, 특히 호남은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고, 소멸대응지역이 가장 많아 소중한 고향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최 회장은 호남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이 1,300만 명의 출향민들과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에게 주어진 과제이므로, 이를 구현하기 위해 호남발전연구원을 출범하게 된 것이다앞으로 명함에 약무호남 시무국가()를 새기겠다 호남발전, 국가번영 호남에 대한 차별과 소외를 넘어 사랑이 되고, 호남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호남발전연구원 원장으로 임명받은 이상구 박사가 내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이날 호남발전연구원 원장으로 임명받은 이상구 박사는 민주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 대통령실 정책실 행정관, 보건복지부 장관 보좌관 등의 다양한 행정 경험과 씽크탱크 ()복지국가소사이어티를 17년간 이끌어온 경험을 살려, 호남발전연구원을 이끌겠다고 출범 소감을 밝혔다.

 

특히 호남향우회가 지금까지의 단순 친목 모임과 고향 사랑 모임을 넘어, 지방과 중앙을 연결하는 역할,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견인하는 역할,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실질적으로 고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3가지의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 최순모 회장이 이상구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첫째, 출향민들이 앞장서서 고향과 연계하는 상생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소비를 촉진하며, 출향민들이 스스로 고향의 <홍보대사>가 되어 지역을상시적인 <고향방문단>을 조직하여 호남지역의 침체된 내수를 진작하고,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둘째, 호남지역의 바람직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북 14, 전남 22개 지방자치단체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맞춤형인 경제정보와 산업정보, 그리고 해외 정보를 제공하며, 이를 인터넷 언론과 10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등 다양한 SNS을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공개하기로 했다.

 

셋째, 호남의 새로운 역할과 기능을 모색하는 역할을 위해 의료보험 통합을 이루고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정책을 제안하고 문재인케어를 만들었뎐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지난 17년 동안 500여 권의 지역 발전 전략과 해외 선진지역 보고서를 낸 글로벌앤로컬 브레인파크 등 관련 단체들과 5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구위원으로 참여하여 협력하기로 한 것을 보고하였다.

 

이날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는 구체적인 호남발전연구원의 역할과 기능을 참석자들에게 발표하여, 호남인들이 가진 기대와 희망을 구 체화하는 방안을 보여주었다.

 

특히, 현직 의사이며 병원장인 이상구 연구원장은 호남지역은 노인 인구가 많으므로 고향을 위한 다양한 노인건강과 복지를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직접 노인복지사업단을 운영하여 고향을 지원하는 역할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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