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 회장, '2023 고베 한·중·일 종교교류 동북아 세미나' 참여

최회장, "종교 교류가 국가간의 평화와 우호, 친선 확대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김득영 | 기사입력 2023/12/09 [17:40]

최종수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 회장, '2023 고베 한·중·일 종교교류 동북아 세미나' 참여

최회장, "종교 교류가 국가간의 평화와 우호, 친선 확대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김득영 | 입력 : 2023/12/09 [17:40]

최종수(崔鍾秀 韓國宗敎人平和會議 代表會長 KCRP한국종교인평화회) 대표 회장은 2023127일 일본 입정교성회(立正佼成會)고베지부에서 개최한 '한중일 종교교류 동북아 세미나'에 우리나라의 13명의 대표단과 함께 참여하였다.

 

▲ 좌: 토마츠요시하루(戸松義晴, JCRP 이사장), 중앙: 최종수(崔鍾秀 韓國宗敎人平和會議 代表會長 KCRP 대표 회장), 우: 명해(明海 Minghai 스님, CCRP 부회장)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유교, 불교, 천주교, 개신교(KNCC), 원불교, 천도교, 민족종교협의회 등 한국 7대 종단의 대표로 구성되어 있다.

 

최종수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 대표 회장은 세미나의 좌장으로서 일본과 중국의 종교인 대표들과 종교문화 교류활동을 주재하였다.

 

최 회장은 세미나 축사를 통해 "··일 종교간 교류의 의미를 높이 평가하면서 종교 교류가 국가간의 평화와 우호, 친선 확대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 좌: 최종수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 회장, 중앙: 시무라 키요코 입정교성회 고베교회 교회장, 우: 김태성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한국의 KCRP와 일본측 토마츠요시하루(戸松義晴) 이사장, 중국측 명해(明海 Minghai 스님)를 대표로 한 관계자들이 아시아종교인평화회의(ACRP)를 통해 매년 3국을 번갈아 가며 '동북아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금년 행사는 일본 JCRP 주관으로 개최되어, '자연재해와 종교인의 역할'을 주제로 지역중심, 인간중심의 자비와 사랑의 전파를 역설하였다.

  

▲ 2023 국제세미나의 좌장 최종수 KCRP 대표 회장

 

최종수 회장은 세미나 특별발언을 통해 한일간의 문화교류의 사례로, '한국 과천시에 있는 추사박물관과 후지츠카 치카시 자료관설립의 배경'을 발표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ACRP를 통해 동북아 평화의 공동체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후지츠카 치카시(1879-1948, 서울대학교 전신인 경성제국대 교수)는 일제 시대에, 당시 청나라에서도 알려진 추사 김정희 선생을 평생 연구하여 동경대 박사학위도 받았다. 그의 아들 아키나오 선생이, 선친의 유훈을 받아 소중히 간직해온 방대한 자료를 한국으로 무상기증하였다.

 

2024 '한중일 종교교류 동북아 세미나'는 12월에 한국에서, 2025년 세미나는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이메일 : kkdy8021@naver.com>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