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나눔운동(이사장 김혜경)이 오는 12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서울 서대문구 독립영화관 필름 포럼에서 한국 최초로 국제개발사업의 이야기를 담은 독립 다큐멘터리 ‘자르갈란트의 노래’를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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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르갈란트의 노래’ 영화 포스터 ©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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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는 지구촌나눔운동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의 농촌 마을 '자르갈란트'에서 20년째 축산 농가 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협력하고, 자립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겼다. 현재 KOICA 전략형파트너십사업으로 자르갈란트 지역 축산 농가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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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르갈란트의 노래' 스틸컷 (좌측 조현주 사무총장)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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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몽골에서 10년간 활동해 온 지구촌나눔운동 조현주 사무총장의 삶을 통해 자르갈란트 지역주민들의 애환과 코이카 사업의 중요성 등을 보여주고 있다. ‘자르갈란트의 노래’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지구촌나눔운동이 기획하고, 페르소나 위아(이하 PWA)가 제작했다.
조현주는 “지난 20년간 자르갈란트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자립하며 성장하고, 일궈 나간 기나긴 여정을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알릴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라며 함께 한 본부와 사무소 직원, 후원자에 대한 감사 인사도 함께 전했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페르소나 위아(PWA)’의 대표 AB KIM(김동혁) 감독은 "개발협력 현장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하며, 대중들에게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쉽게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본 다큐는 내년 ‘부산국제영화제’,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울란바토르 국제 영화제’ 등에 출품할 예정이다. 현재 ‘자르갈란트의 노래’는 몽골 개발협력을 소개하는 첫 다큐멘터리로, 국제개발 분야에서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는 지구촌나눔운동은 1998년 설립된 이래 지구촌 가난한 이웃의 자립을 돕고, 지속가능한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온 국제 개발 분야의 대표적인 NGO로서 현재 10개 국가에서 지역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