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및 신·변종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위한 국제심포지엄 열려

한국·미국·싱가폴·덴마크,제1회 감염병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 개최

박한수 | 기사입력 2023/02/22 [07:46]

백신 및 신·변종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위한 국제심포지엄 열려

한국·미국·싱가폴·덴마크,제1회 감염병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 개최

박한수 | 입력 : 2023/02/22 [07:46]

-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가차원의 감염병 연구기관 간 연구협력방안 논의 -

- mRNA 백신 등 다양한 플랫폼 기술 기반 백신 개발 및 면역학적 연구 협력

- 신·변종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및 후유증 등 연구 협력

- 결핵 등 기타 감염병 관련 국제협력 연구 협력

 

▲제1회 감염병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 행사 포스터  © 인디포커스

 

국립감염병연구소를 중심으로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차원의 국제공조 및 허브역할 강화 필요성을 두고, 신·변종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백신 신속개발 플랫폼기술, 미해결 감염병(항생제내성 등) 치료제 개발 등 선진 기관과의 공동연구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국제 감염병연구기관이 한자리에 모인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제1회 감염병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이하 ‘IDRIC’)을 2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양일간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제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IDRIC는 국립감염병연구소 출범(‘20.8월) 이후 신·변종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백신·치료제 개발 등 국가 감염병연구기관 간 협력을 통해 마련하였으며,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이하 ‘NIAID’), 싱가포르 국립감염병센터(이하 ‘NCID’),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이하 ‘SSI’)의 연구자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국제심포지움 주최국으로서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국가차원의 국제공조 및 허브역할 강화를 위해 국립감염병연구소를 중심으로 감염병연구기관협의체 등이 현장 참석한다.

 

이번 IDRIC 행사는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백신 신속개발 플랫폼 기술, 미해결 감염병(결핵, 기후변화, 항생제내성 등) 치료제 개발 등 선진기관의 저명한 연구소들과의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주제별로 발표세션 및 비즈니스 미팅그룹 으로 나누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IDRIC 첫째 날(2월 22일(수))은 미국 NIAID 연구자들을 초청하여 전세계적인 감염병 유행 대비 방안, 신개념 치료제(Phage Therapy)에 대한 임상연구, 백신 면역증강제 연구 등을 다루며, 패널토의에서는 한-미 연구소 간 공동연구프로젝트에 대한 향후 공동연구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에 대해서 심층 논의를 할 계획이다. 

  

IDRIC 둘째 날(2월 23일(목))은 먼저 싱가폴 NCID와 화상 및 미팅을 통해 원헬스개념의 항생제 내성연구 및 코로나 후유증 연구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고, 덴마크 SSI는 코로나19 혈청감시 및 면역원성연구, 덴마크 조사방법(genome sequencing)과 결핵 백신개발 등을 다룰 예정이며, 이어서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감염병연구기관협의체별로 향후 협력과 공동연구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에 대해서 심층 논의를 할 계획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전 세계의 국가 연구소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고,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앞장서서 각 기관 연구자들의 최신 연구내용을 발표하고 교환하는 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의미가 큼”을 강조하며, “향후 연구기관 간 협력이 미래 감염병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장희창 국립감염병연구소장은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주최하는 첫 국제행사에 참석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미국을 포함하여 싱가포르, 덴마크와 협력하여 신·변종 감염병의 치료제와 백신개발에 앞장서고, 미해결 감염병에 대한 더욱 실질적인 연구 협력을 추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3년 만의 첫 대면 국제심포지움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으로 생중계 및 실시간 질의응답도 병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메일 : phs88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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