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국민의힘 시장 탈환에 예비후보 4명 등록

지난 대선 더불어민주당 손 들어준 의정부시 6,1 지방선거 국민의힘은 ?

김은해 | 기사입력 2022/04/10 [14:18]

의정부시, 국민의힘 시장 탈환에 예비후보 4명 등록

지난 대선 더불어민주당 손 들어준 의정부시 6,1 지방선거 국민의힘은 ?

김은해 | 입력 : 2022/04/10 [14:18]

▲ 의정부시 국민의힘 ,구구회, 김동근, 임호석, 강세창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 인디포커스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은해]안병용 의정부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국민의힘은 4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의정부시장 탈환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구구회(61) 3선 시의원, 김동근(60)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강세창(61) 전 의정부갑 당협위원장, 임호석(49) 시의원 4명이다.

 

임호석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평생을 의정부 땅을 딛고 살아온 저는 눈을 감고도 의정부 구석구석옛 모습부터 현재의 풍경까지 훤하게 보인다미래의 변화된 의정부의 희망찬 모습까지 상상해 보며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겠다는 꿈을 키워 왔다물류단지 조성,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추진 등 의정부시가 시민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선적인 행정을 반드시 바로잡아 시민과 시민이 소통하고,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구구회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40년 동안 의정부에 살면서 도시의 독특한 특성을 체득하며 얻은 많은 사안들과 12년 간의 시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통해 면밀히 분석하고 고민해 온 정책에 대해 대안을 마련하고 무엇이 시민들을 위한 것인가를 심사숙고한 정책들을 마침내 공약으로 내놓았다고 밝혔다.

 

강세창 에비후보는 출마 슬로건으로 ()하는 시장 강세창내세우며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을 바탕으로 의정부시를 제4차 산업에 기반한 스마트 복지·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동근 예비후보는 "의정부의 새롭고 확실한 비전을 제시해 현실화 시키겠다"며 의정부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 예비후보는 "의정부시가 서울도봉면허시험장 장암 이전, 물류센터 조성 등 여러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민과 갈등을 만들고 보여준 모습은 실망 그 자체"라며 "이를 보면 자연스럽게 불통이나 오만, 무능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한 도시가 발전하기 위해서 리더는 세 가지 역량을 갖춰야 하는데 의정부를 이끌 확실한 비전, 그 비전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경험과 역량, 시민과 함께 문제 해결하는 리더"라며 "김동근이 공감, 소통하는 의정부시장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9일 열린 대선에서는 의정부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표차이는 9.8% 가까운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손을 들어준 지역으로 다가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의정부 시민들의 지지를 받아 국민의힘 후보가 12년 민주당 텃밭 의정부시장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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