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복 서융그룹 회장(전 부산시축구협회장) 주한 라오스 부산명예영사 위촉돼

김중건 | 기사입력 2022/01/22 [19:54]

정정복 서융그룹 회장(전 부산시축구협회장) 주한 라오스 부산명예영사 위촉돼

김중건 | 입력 : 2022/01/22 [19:54]

 

▲ 18일 오후 주한라오스인민민주공화국 대사관에서 진행된 주한 라오스 부산명예영사 임명식에서 정정복 회장(사진 왼쪽)이 티엥붑파(Thieng BOUPHA) 주한 라오스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 김중건

 

(인디포커스/김중건) 정정복 서융그룹 회장(전 부산시축구협회장)이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라오스인민민주공화국 대사관에서 주한 라오스 부산 명예영사에 임명돼 인가장을 받았다.

 

이날 임명 및 인가장 수여식에는 티엥붑파(Thieng BOUPHA) 주한 라오스대사가 라오스 정부를 대신해 정 부산 명예영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티엥붑파 주한 라오스대사는 양국은 경제와 외교, 민간 교류를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며 라오스와 한국, 특히 부산이 함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정정복 서융그룹 회장은 지난 18일 주한 라온스 부산 명예영사에 임명됐다.  © 김중건

 

신임 부산명예영사로 임명된 정정복 회장은 명예영사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양국의 우호증진과 긴밀한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명식 후 정 회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해 김태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한국-라오스 간 상생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라오스 의원친선협회장이기도 한 김태흠 위원장은 정 회장에게 부산명예영사 위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앞으로 양국 간 긴밀한 교류를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정정복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해양대 출신인 정 회장은 지난 2017년 한국해양대 국제대학관 인근 부지에 10억 원 상당의 건물을 지어 대학에 기부 채납해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인물이다.

 

건물은 직장인 재교육·실습 공간, 산학협력 연구 공간, 해양경제 연구 공간으로 구성된 경제산업학관과 학생 휴식 공간인 현담라운지로 신축됐다. 정 회장은 올해 초 아들 결혼식 비용을 아껴 엄홍길휴먼재단에 인류애 실천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 주한 라오스 부산 명예영사에 임명된 정정복 서율그룹 회장,  © 김중건

 

지난 2019년 부산시축구협회장 재임 시절에는 200412월 독일전 이후 15년 만에 부산에서 A매치를 유치해 부산축구 열기를 달아오르게 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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