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장관, 먼저 온 통일을 넘어 미리 보는 미래의 통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

김은해 | 기사입력 2021/12/20 [21:27]

이인영 장관, 먼저 온 통일을 넘어 미리 보는 미래의 통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

김은해 | 입력 : 2021/12/20 [21:27]

▲ 20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에서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김은해  © 인디포커스

 

[김은해]‘2021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20~ 21일까지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업체가 부스로 마련되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북한이탈주민은 33천여 명을 넘어섰다. 그 중의 여성 비율이 72%에 달한다. 사회경제적 기반이 전혀 없는 낯선 환경과 생활임에도 북한이탈주민들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오늘 전시회는 북한이탈주민 생산품의 판로 확대와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북한이탈주민 고용 모범사업주들을 독려하고, 생산품에 대한 판로지원 상담을 통해 경제적 안정과 자립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인디포커스 사진/김은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서 이곳에 전시된 생산팀들을 돌아보면서 새로운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생산적 지배자가 되고 계시는 강한 노력과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안정적으로 우리 사회의 정착을 넘어서 희망과 도전을 키우고 성공적으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된 제도를 계속 보완해 나가고자 합니다라며 통장개설 확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북한 이탈 주민들의 좋은 일자리와 고용의 질을 개선해 나가는 그런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직업 훈련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취업 창업 역량을 높이면서 사업의 컨설팅 등의 사업 관리까지 연계하는 통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리 사회의 평균 임금과 구속 기관 간의 격차가 충분히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아 있지만 순종하고 또 유의미한 결실이라고평가했다.

 

이인영 장관은 앞으로도 북한 이탈 주민들이 우리 곁에 좋은 동료 또 좋은 이웃으로 든든히 뿌리내리는 길에 관계부처와 함께 하나재단 그리고 지자체와 기업 민간단체 등과 함께 고민하고 역량을 보고 가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며 정말 낯선 환경에서 어려움을 희망으로 바꿔내면서 묵묵히 노력해 오신 많은 북한 이탈 주민들이 계십니다. 또한 정부는 북한이탈 주민들의 정책이 초기에 생각이 안 나고 편견과 격차를 해소하면서 나아가고 있는 방향으로 점점 더 확대해 나가고, 이런 과정에서 북한 이탈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적인 자리의 노력들 그리고 대한민국이 평화롭게 공존하며 더 좋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함께 의지를 모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많은 의원님들께서 먼저 온 통일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먼저 온 통일을 넘어서 미리 보는 미래의 통일의 모습들도 확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성장하는 것은 남북이 더 큰 번영을 만들고 더불어 함께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는 큰 바탕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전시회가 잘 진행되어서 기업체에게도 도움이 되고 상생과 협력 통합의 가치를 우리 국민과 함께 되새기는 그런 의미 있는 첫 걸음이 힘차게 내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경태 의원이 부스를 돌아보며 대화 하는 모습이다.© 인디포커스 사진/김은해

 

 

사회를 맡은 장경태 의원은 부스를 돌아보면서 창업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팔로도 중요하다 생각한다라며 좋은 제품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서도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지원책들이 나와 줬으면 좋겠으며 여기에 통일부와 중기부에서 더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학영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재영·이태규·배진교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통일부, 중소벤처기업부, 남북하나재단이 후원했다.

 

 

<2021 북한이탈주민 생산품 특별전시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국회에 마련된 행사로,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번째 개최되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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