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코로나19와 무더위에도 안전한 167개 무더위쉼터 운영

김봉선 | 기사입력 2021/06/25 [08:51]

동작구, 코로나19와 무더위에도 안전한 167개 무더위쉼터 운영

김봉선 | 입력 : 2021/06/25 [08:51]

[인디포커스/김봉선] 지난달 기상청의 올 여름철 날씨 전망에 따르면 역대 최악의 폭염이 나타났던 지난 2018년 여름, 폭염일수는 31.5일이었으며, 당시 서울의 낮 기온은 39.6까지 치솟아 111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뜨거웠다. 올 여름도 예년보다 심한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했다.

 

▲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무더위쉼터  © 인디포커스

 

▲ 동작구,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운영한 야외 무더위 쉼터  © 인디포커스

 

이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930()까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대책을 병행하는 폭염 취약계층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520일부터 930일까지 4개월여 간 무더위쉼터 대체시설 40개소를 지정운영해 52,761명이 이용했고 같은 기간 노인돌봄대상 독거어르신 안전관리를 강화해 66,447회의 안전확인과 15,325회의 연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무더위쉼터는 경로당 140개소, 구청 1개소, 우리은행 동작구청지점1개소 등 일반쉼터 142개소, 동주민센터 15개소, 복지관 8개소등 연장쉼터 23개소, 야간 안전숙소 2개소 등 총 167개소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기간 내 평상 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경로당무더위쉼터는 별도)폭염발령시 연장쉼터는 평일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오후 9시까지다.

 

특히, 경로당 무더위쉼터는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하며,코로나19 백신을 1차 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야간 안전숙소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만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71()부터 831()까지 야간 폭염특보 시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영한다. 이용 2일전까지거주지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모든 쉼터에는 코로나19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방역관리대책을 마련해 출입자명부 작성,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이용자가 거리두기(2m 이상), 환기 등 철저한 관리시행으로 이용주민의 안전을최우선으로 한다.

 

이외에도 공무원, 생활지원사, 사회복지사 등 136명을 폭염 대비 재난도우미로 선발운영해 기간 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200여 명의 안부를 확인하고 활동을 지원한다.

 

이선희 어르신장애인과장은 무더위쉼터 운영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주민들이 코로나19와 무더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 : khy5307@gmail.com>
동작구, 무더위쉼터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