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하게! 동작구, 도심 속 공원시설 잇달아 새단장
- 까치산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2개소 정비 완료… 신규 시설 조성 및 노후 시설 교체로 이용 환경 개선
김봉선 | 입력 : 2026/01/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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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19일, 사당5동 까치산 근린공원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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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주민들의 힐링을 위한 공원시설을 잇달아 정비하고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9일, 박일하 동작구청장, 구의원, 사당5동 지역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까치산근린공원(사당동 산 32-8) 준공 행사를 개최했다. 까치산근린공원은 그동안 별다른 시설 없이 공터 형태로 주민들이 이용해 왔으나, 구는 시비 15억 원을 확보해 ▲휴게데크 조성 ▲게르마늄길 조성 ▲정원형 식재공간 조성 ▲세족장 설치 ▲등산로 정비 등을 완료하며 공원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기존 이용자들이 맨발 걷기와 운동을 하던 공간의 활용 방식을 그대로 살리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한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가파른 샛길로 이용되던 등산로는 목계단으로 정비하고, 공원 입구는 노후된 울타리와 바닥을 철거한 뒤 정원형 식재로 교체해 전반적인 이용 여건을 강화했다. 한편, 구는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공원 2개소의 놀이시설 확충사업 또한 완료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개방한 공원은 ▲장미어린이공원(상도3동 380-2) ▲토끼어린이공원(사당4동 1000-13)으로, 노후화로 인해 재정비가 시급했던 곳이다. 구에 따르면, 장미어린이공원은 안전 우려가 있었던 기존 경사오르기 놀이시설과 목계단을 철거하고, 데크형 경사오르기 설치 및 석계단 설치로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했다. 바닥에는 고무 탄성포장을 적용해 어린이들의 이용 안전을 높이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조성했다. 토끼어린이공원은 바닥 포장, 휴게시설 정비와 함께 공원 이미지를 부각하는 토끼 형태의 조합놀이대를 설치해 어린이들의 흥미와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노후되고 열악한 공원시설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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