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후 공공부지 활용한 '미래형 복합거점' 조성 시동
지난 22일 서울시 심의에서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안)’ 조건부 수정가결
김봉선 | 입력 : 2025/10/28 [08:45]
동작구 보건소·구민회관 부지(상도동 176-3 일대)가 미래형 복합거점으로 재탄생한다. 구는 지난 22일 열린 서울시 제1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안)’이 조건부로 수정가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개통 예정인 서부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세권으로,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동작구청 신청사와 함께 장승배기 일대 도시공간 구조 재편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구는 개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1월 기존 보건소를 신축 건물(만양로3길 80)로 이전했으며, 구민회관도 2029년 11월 이전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 중이다. 이전에 따른 유휴 공공부지에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한 고급형 노인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65세 이상 비중이 20%를 넘어선 동작구의 인구 구조를 고려한 선제적 조치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민간 자본을 활용한 생활SOC 확충형 복합개발 모델로 추진된다. 공공 재정 부담은 최소화하면서도 지역에 필요한 기능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구는 민간의 개발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결합한 민·관 협력 방식을 통해 사업 실행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기존 공공청사 용도에 머물렀던 노후 부지가 지역 성장 여건과 미래 수요를 반영한 복합거점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단순한 부지 개발을 넘어 지역 균형발전과 역세권 기능 강화, 생활 인프라 확충을 아우르는 전략적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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