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위문․지원 행사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1일 국립서울현충원 방문해 추모 행사 가져

김은해 | 기사입력 2021/06/02 [08:58]

영등포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위문․지원 행사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1일 국립서울현충원 방문해 추모 행사 가져

김은해 | 입력 : 2021/06/02 [08:58]

[인디포커스/김은해] 영등포구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한 달간 국가보훈대상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다양한 위문지원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6월 한 달 동안을 추모의 기간으로 삼는 한편 1일부터 10일까지는 위로의 기간, 11일부터 30일까지는 감사와 화합의 기간으로 정해 이에 걸맞는 각종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구청 및 동주민센터 통화연결음에 호국보훈 공식 슬로건을 추가한다. 6월 한 달 동안 구청 및 동주민센터로 전화를 걸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란 내용의 통화연결음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를 들으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도록 하자는 취지다.

 

더불어 구는 호국보훈의 달 시작부터 뜻깊은 추모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지역 9개 보훈단체 지회장들과 국립서울현충원을 함께 방문했다. 의전에 따라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역사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있다.  © 인디포커스

 

이와 함께 구는 지역 내 국가보훈대상자 3700여 명에게 보훈의 달 위문금을 지급한다.

 

또한 위로의 기간(1~10) 중 국가보훈대상자 중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가유공자 130명에 보양식 밀키트를 전달하며 위문 방문할 계획이다. 코로나19에 맞서 면역력을 키우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뜻을 담았다. 보양식 밀키트는 보훈단체장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감사와 화합의 기간(11~30) 중에는 상이군경회 영등포구지회(회장 최순렬) 주관으로 영웅사진 전달식을 갖는다.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사진영상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가유공자 90명을 대상으로 한 영웅사진을 촬영, ‘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문구를 새긴 액자로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촬영 및 보정 작업은 총 3일 간 하루 30명씩 촬영하는 일정으로 한강미디어고등학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뜻깊은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자긍심과 애국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러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며 국가유공자분들이 더욱 존경받는 정의로운 사회, 탁트인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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