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포커스=박한수 기자]고로나19 상황에 의료진들의 파업에 국민들 화났다. 의료진들의 의대 정원 확대와 의료수가 인상을 요구하는 의료진들이 파업에 대해서 국민들이 진료 거부 병원 목록을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운영자는 “환자의 목숨보다 자신의 수입, 밥그릇 챙기기에만 관심이 있는 의사들과 정부의 정책에도 반발하고 협박하는 대한 전공의협의회! 절박한 환자들을 볼모로 진료 거부하는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의사들을 절대로 용납해선 안됩니다. 모든 병원을 보이콧하는 것이 아닌 불법으로 진료를 거부하며 파업한 병원을 보이콧하는 것입니다.”라고 사이트를 만든 목적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사이트 관리자는 “진료 명령을 위반해 국민으로서 진료받을 권리를 빼앗고, 불법으로 파업하는 병원을 아래 게시판에 제보해달라”라고 호소하면서 이번 파업에 참여한 병원들을 지도에 표기하는 방법 등을 포함하기 위해서 리뉴얼 중이라는 소식도 전했다.
파업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일부 의사들도 적극적으로 자신들을 옹호하는 글과 그 주장들에 대해서 비판하는 시민들도 늘어 가고 있다. 일부 의사는 고액 연봉의 의사들을 비판 하자 “빡대가리라 (머리가 나빠서) 의대를 못 오니 3천(연봉) 받죠”라고 일반인들을 조롱까지 했다.
'일하는 전공의' 계정에는 "이 정도면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라왔다. “의사는 의료 환경 일선에서 일하는 노동자이자 이해 당사자의 하나다. 의사가 의료 정책에 대해 국민보다 잘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사회 전체 입장에 봤을 때 의사 수를 늘리는 것에 대해 의사의 허락이 필요하다는 것에 모두 동의할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 이 정도면 충분하다. 파업을 통해 정부를 설득해 '협의' 하겠다는 말을 얻어냈다. 앞으로 정부는 결코 의사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라며 "현실적으로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제약회사의 리베이트 수사를 본격화하는 움직임이 있다. 경찰은 중외제약 리베이트 관련 수사에 박차를 가하면서 압수물을 분석할 수사관 5명을 증원하였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제약사 관계자, 의사들을 줄 소환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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