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총인구 감소 시점 3년 빨라져 … "정부 대책 시급해"

김민정 | 기사입력 2019/03/28 [22:38]

국가 총인구 감소 시점 3년 빨라져 … "정부 대책 시급해"

김민정 | 입력 : 2019/03/28 [22:38]

 

[jmb방송=김민정 기자]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시점이 기존 예측보다 빨라져 이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8일 “인구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점을 재인식하고, 범부처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표된 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인구 감소 시점이 2016년의 예측보다 3년 단축(2031년→2028년)되고 유소년·고령자 부양비도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강화, 청년 채용 기업 및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 인센티브 제공 등 일자리·주거 대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령사회에 대비해 노후보장소득 체계 내실화, 노인 일자리 확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및 고령자 복지주택 지원도 늘릴 방침이다.

 

또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우리 경제·사회의 적응능력 제고를 위해 인구구조 변화가 고용, 재정, 복지, 교육, 산업구조 등 각 분야별로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종합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재부 1차관이 팀장을 맡고 고용·복지·교육·산업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부처적인 ‘인구정책 TF’를 내달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메일 : gracejm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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