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UNICA와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 산업 기술 논의

- 8월 29일 주한브라질대사관에서 브라질 사탕수수 및 바이오에너지산업협회(이하 UNICA) 대표단과 함께 논의
- 이경률 회장 "바이오에너지의 장단점과 한국 내 인식 확산 필요"

김은해 | 기사입력 2025/09/04 [10:49]

환경실천연합회, UNICA와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 산업 기술 논의

- 8월 29일 주한브라질대사관에서 브라질 사탕수수 및 바이오에너지산업협회(이하 UNICA) 대표단과 함께 논의
- 이경률 회장 "바이오에너지의 장단점과 한국 내 인식 확산 필요"

김은해 | 입력 : 2025/09/04 [10:49]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는 4일, 지난 829일 주한브라질대사관에서 브라질 사탕수수 및 바이오에너지산업협회(이하 UNICA)와 함께 바이오연료 산업의 미래를 위한 기술적인 논의와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환경실천연합회 이경율 회장, UNICA 대표 단장 Evandro Gussi 박사, 주한브라질대사관 Flavio Melo 참사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환경실천연합회]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논의는 한국 내 바이오연료 산업의 현황과 전망, 간접 토지 이용 변화(iLUC)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문제, 바이오연료 분야 전과정평가(LCA) 방법론 및 탄소 회계 기준의 조화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환실련의 이경율 회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청정 바이오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활발한 의견을 제시했다. UNICA는 브라질의 사탕수수와 에탄올 생산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를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핵심 솔루션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들은 재생에너지 기술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이경률 회장은 "바이오에너지의 장단점과 한국 내 인식 확산이 필요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으로서의 바이오에너지 전망에 대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UNICA의 에반드로 구시 박사는 이번 자리를 통해 환실련과 협회가 각자 경험을 주기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통해 한국에서 긍정적인 정책 제안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한브라질대사관의 Flavio Melo 참사관은 올해 11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COP30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환실련과 같은 직접적인 실천을 통한 단체가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실련의 활발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논의는 UNICA와 환실련이 재생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환경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바이오에너지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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