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대구경북 의대 총장 ․ 도 의사회장 간담회 가져
지방 의료 붕괴 방지 및 의료대란 조기 수습 강조
임종백 | 입력 : 2025/02/14 [15:00]
|
▲ 이철우 지사, 대구경북 의대 총장 ․ 도 의사회장 간담회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난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 의과대학 총장․부총장 및 경상북도의사회장과 함께 의료대란 조기 수습 및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화되는 의료대란 속에서 경상북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의료체계를 안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 사태가 지속될 때 지방 의료가 붕괴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 속에서, 필수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의료 인력을 확보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이 도지사는 “지금의 의료대란이 지속되면 지방 의료는 더욱 위태로워질 것이며, 지방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정부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2026년 의대 정원 증원은 원점에서 정부, 의료계, 전공의 학생 대표들과 협의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은 의사 부족이 절대적으로 심각한 상황이며, 의료대란이 계속되면 기존 의료 인력이 수도권으로 유출돼 지역 의료 기반이 더욱 흔들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지역인재 전형 비율 확대를 통해 우수한 의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각 대학 및 도 의사회에서도 의료대란 조기 해결 및 지역 의료 인력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대학 차원에서도 교육과정 개선과 지역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필수 의료 공백 해소와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제시됐다. 경상북도는 전국에서도 의료 취약 지역으로 꼽히며, 특히 지방 소멸과 고령화가 심화되는 경북 북부권은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극히 제한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1.4명으로 전국 평균(2.1명)에 크게 못 미치며, 필수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중증 환자의 신속한 치료가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응급의료, 내과, 외과 등의 필수 진료과 전문의 부족으로 인해 많은 도민이 수도권으로 원정 진료를 떠나야 하는 현실에 처해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가 의료대란을 조속히 해결하고, 지방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경상북도는 국립 의대 설립을 포함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추진해 지역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도민들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jbl785@naver.com>
이철우, 경북도 관련기사목록
- 경북, 150조‘국민성장펀드’타고 지방소멸 정면 돌파
- 경상북도 포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지정 확정
- 한 해를 빛낸 경상북도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 선정
- 경북도, 2025년 안전감찰협의회 개최, 안전사각지대 메운다
-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2025 학술 심포지엄 개최
- 경북도, ‘국립 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 조성 사업 추진
- 경북도, 포스트 APEC 문화·관광 대전환 4대 전략사업 발표
-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이 되다
- 경북도,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 경산에 첨단 자율주행 R·D 센터 투자
- 경북소방 K-소방안전 실현...철저한 대응으로 안전한 정상회담 뒷받침
- 경상북도의회 박용선 도의원 행정사무감사 “소독률 98%지만 절반은 여전히 약품 소독… 친환경 방식 전환 속도 더뎌”
- 경북도, 포항경주공항, APEC 기간 ‘글로벌 CEO 전용 공항’운영
- 경북도, 포용적 성장을 위한 ‘새마을 AI 운동’본격 추진
- 경북도, 산불 특별법 내용 발표 및 산불피해지역 혁신적 재창조 구상 공개
- 경북도,‘자동차부품산업’상생 생태계 구축 위한 협약 체결
- 경북도 로봇 인재 발굴의 요람, 제25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개최
-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방산기업 소통강화에 나서
- 경북도,‘2025 경상북도 도시재생 성과한마당’개최
- 이철우 도지사, 중국 관광객 유치 마케팅 본격 추진
- 경북도, 고추 수확기 노린재 피해 확산, 적기방제 필요
- 경북도, 대구·경북, 공동 협력 태스크포스(T/F) 발족
- 경북도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대행 재난현장 지휘... 피해극복에 큰 도움!
- 경북도, 산불 피해 현장 점검...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복구 총력”
- 경북도, 에너지 3법 선제 대응으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선도
- 경북도-농협중앙회, 2025년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 경북도, 공공보건의료 기반 마련으로 도민 건강 지킨다
- 2025년 경북도 수출 415억 달러 목표로 해외시장 개척 총력
- 경북도, 아이 키우기 좋은 배려 문화 확산한 모범기업 3개사 선정
- 경북도, 지역 경제의 미래를 이끌 핵심 대표 주자 선정 완료
- 경북도,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 우수사례 공유
- 경북에서 청년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 경북도,‘2024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 대상’2년 연속 수상 !
- 이재명 대표, 2025년 APEC 정상회의 지원,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협력·표명
- 한동훈 대표 이철우 지사 한자리에서 대구경북통합 추진 의지 밝혀
- 이철우 경북도지사, 페루 주재 기업과 협력관계 강화 모색
- 경상북도, 도지사-시군의회의장 대구경북통합 간담회 가져
- 경북도, 정부 이민청 신설 및 이민 국가로의 대전환에 앞장서
- 이철우 경북도지사,“중부내륙 초광역 발전 힘 모아야
- 경북도, 오티펑란 호치민대 인문사회과학대 총장에 명예도민증 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