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겨울 끝 문화예술로 채우다
아이, 청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교육, 체험, 공연
김은호 | 입력 : 2025/01/24 [07:33]
|
▲ 지난 해 7월, 문화가 있는 날 기념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
영등포구가 2월 한 달 동안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겨울의 끝자락을 특별하게 장식할 ‘겨울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교육, 체험,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먼저 오는 2월 5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이색 교육체험을 준비했다. 우선 2월 5~6일 이틀간 '연극 워크숍'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영등포를 배경으로 한 인형극 '영등포 꿀이를 찾아서'를 관람한 뒤 작품에 등장한 동물 가면을 직접 만들고, 역할극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표현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것은 물론,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2월 20일부터 23일까지는 영재미술 교육 '쁘띠 팔레트'를 선보인다. 다양한 미술 기법을 배우고, 작품을 완성해 볼 수 있다. 2월 8~9일에는 한복을 입고, 전통 놀이를 즐기는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한지 제기 등을 만드는 공예 체험 등도 마련돼 있다. 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은 '무비위크' 기간으로, 겨울 감성이 가득 담긴 영화를 상영한다. 19일과 22일에는 청년들이 영화를 관람한 후 생각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22일에는 영화 평론계의 스타 유튜버인 백진욱이 자리해 청년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22일 오후 3시에는 빠른 속도로 사물을 그려내는 행위예술(퍼포먼스)과 코믹이 가미된 ‘크로키키 브라더스’ 공연이 열린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겨울 끝자락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고, 일상에서 문화예술이 흐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hunjangi@hanmail.net>
영등포 관련기사목록
- 연탄은 사랑을 싣고…영등포구, 쪽방촌에 사랑의 연탄 배달
- 서울 영등포구의회 박현우 의원, 「국민의힘」 중앙당 통일위원회 위원 및 간사 임명
- 가을의 낭만과 문화예술, 자연 품은 '선유도원 축제’ 개최한다
- '영등포 1-12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통과…1182세대 공급
- 尹 대통령, '도시혁신으로 만드는 새로운 한강의 기적'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 영등포갑 김영주, 선거사무소 개소식 주민 1천여 명 운집
- 영등포, 보육 주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 마련
- 영등포구, ‘2023년 YDP 시티 러닝크루’ 5개월간의 대장정 돌입
- 문래동 4가, ‘도시환경정비구역’ 조합인가서류 반려 24간도 안돼 재접수
- 尹 정부, '감기약 공급 불안정' 대응 부실
- 김민석 의원, 정신질환은 매년 7%씩 증가 올해 500만명 넘을 것으로 추산
-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채현일 영등포구청장 후보, 전통시장에서 합동유세
- 대림동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및 백신접종센터 운영 지역민의 반응은?
- 사랑나눔, 대림3동주민센타, 대림3동파출소 마스크 나눔봉사
- 제13회 서울영등포 국제초단편영화제 개막
- 영등포구, 탁트인 교육, 학부모 진학아카데미 운영
- '안전은 먼곳' 공사안내 표지판 하나 없는 철거 현장 붕괴사고
- 영등포구 구민의 안전은 아랑곳하지 않은 철거붕괴사고 현장
- 폭염 안전 문자 무색한 삼계탕 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