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안성호 교수, 아시아태평양집중치료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 인공지능으로 심장흉부 및 혈관 수술 후 뇌 손상 조기 발견 가능성 제시
- 중환자실 인공지능 기반 감시시스템 개발 연구 지속 수행

김중건 | 기사입력 2024/10/29 [12:10]

양산부산대병원 안성호 교수, 아시아태평양집중치료학회 우수구연상 수상

- 인공지능으로 심장흉부 및 혈관 수술 후 뇌 손상 조기 발견 가능성 제시
- 중환자실 인공지능 기반 감시시스템 개발 연구 지속 수행

김중건 | 입력 : 2024/10/29 [12:10]

 양산부산대병원 신경과 안성호 교수가 최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4년 아시아태평양집중치료학회(Asia Pacific Intensive Care Symposium)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 양산부산대병원 신경과 안성호 교수  © 김중건


 안성호 교수는 ‘심장 흉부 및 혈관 수술 후 인공지능을 이용한 수술 관련 주요 뇌 손상의 조기 발견(Early Detection of Surgery-related Major Adverse Cerebral Injuries after Cardiothoracic and Vascular Surgery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연구는 수술 관련 뇌 손상 발생 고위험군인 심장 흉부 및 혈관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서 중환자실 내 집중 치료를 받는 기간 동안 뇌 손상을 조기에 감지하여 수술 환자들의 예후를 개선하고자 진행된 과제로, 최근 의료 전반에서 관심도와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의료 인공지능 개발 연구의 주요 결과물 중 하나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인공지능 의료 소프트웨어’ 개발 국책과제로 양산부산대병원과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는 의료 인공지능 기업인 뷰노와 함께 진행한 공동 연구 결과로 양산부산대병원의 우수한 산학협력 기반을 통해 이루어 낸 성과로도 큰 의미가 있다.

 

 또 안성호 교수는 중환자실 인공지능 기반의 감시시스템 개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어, 그 과정에서 나온 공동 성과로도 의미가 있다. 실제로 안성호 교수는 연구 주제 및 성과의 우수성으로 국가연구재단 기본연구(2020~2023년)를 시작으로 최근 우수신진연구(2023~2028년)로 이어지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추후 다양한 관련 연구 성과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의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중환자실 환자의 뇌 손상 조기 발견 및 예후 개선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중환자실 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성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양산부산대병원의 우수한 연구 역량과 뷰노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중환자실 환자의 치료 및 관리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태평양집중치료학회는 아시아 지역의 중환자 치료 및 연구를 선도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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