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 '한복과 천년의 소리' 패션쇼

인천시, 학공연장서 전통 성악 시조로 이루워진 특별한 공연 선사

김은해 | 기사입력 2023/09/30 [01:19]

이다연, '한복과 천년의 소리' 패션쇼

인천시, 학공연장서 전통 성악 시조로 이루워진 특별한 공연 선사

김은해 | 입력 : 2023/09/30 [01:19]

 한복 모델들 왼쪽부터 서원겸, 최국진. 오윤경. 이관복, 안숙희. 백길진. 사진촬영 = 조용경 제공/연리지© 인디포커스

 

지난 22일 오후 2시 인천충구 학공연장에서 추석명절과 한글날 기념으로 세종대왕의 업적을 알리고자 (주)연리지 '한복입고 놀자'가 궁중한복과 퓨전한복을 한눈에 볼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선시대 불렀던 가곡, 관현악 반주가 함께 어우러진 전통 성악곡으로 노랫말은 시조로 이루워진 특별한 공연을 선사했다.

 

세종대왕은 한글만이 아닌 유네스코에 등재 될 정도로 고구한 소리을 낼 수 있는 가곡을 부를 수 있게 정간보를 후세에 남겨 전문가를 통해 전승되고 보존되어 오고 있으며, 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전통 성악곡이라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되었다.

 

특히, 전통 궁중한복과 퓨젼 한복을 ㈜연리지 이다연대표가 직접 제작한 의상을 선 보였고, 남창가곡 이수자 이건형 선생이 직접 소리를 들려주는 무대가 돋보였다. 전통가곡을 접목한 한복패션쇼는 국내 처음 진행된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 한복입고 놀자는 자원봉사 단체다.  사진촬영 = 조용경 제공/연리지© 인디포커스

 

행사에 참여한 시민 모델들은 가곡 소리에 맞춰  런웨이를 하고, 모델은 세종대왕-이관복, 소헌왕후-오윤경, 세자-최국진, 세자빈-서원겸, 대군–백길진, 대군부인-안숙희, 선비-장진수, 퓨젼한복 모델은 사)국제시니어 모델 회원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A씨는 "우리 나라 3대소리에 대해서 몰랐는데 행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면서, "세종대왕의 업적이 한글만이 아닌 정간보를 남겨주신 점에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창가곡 이수자 선생(중앙)을 소개 하고있다. 사진촬영 = 조용경 제공/연리지 © 인디포커스

 

이다연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되고 발전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3일 "경복궁에서 개전철과 한글날을 맞이해 내외국인과 함께 '태극기 휘날리면' 주제로 ㈜연리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연리지 이다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앙) 사진촬영 = 조용경 제공/연리지© 인디포커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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