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국 단체관광객 맞이 맞춤형 전략 추진
김은해 | 입력 : 2023/08/24 [10:38]
인천광역시는 중국이 이달 10일부터 한국, 미국 등 78개국에 대한 자국민 단체여행을 허용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중국 단체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단체여행 허용은 코로나19 이후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한국 여행이 중단된 지 3년 7개월여 만의 반가운 소식으로, 인천시는 이를 계기로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예전처럼 거리마다 붐벼 지역경제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 2023.6.15. 1883인천맥강파티’ 개최/사진=인천시 © 인디포커스
|
이를 위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이후에 새롭게 변한 중국 관광산업의 환경과 트렌드에 알맞은 맞춤형 전략을 세워 3대 분야 4개 중점사업을 선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3대 분야 사업으로 △관광도시 인천 브랜드 가치 제고 △방인 수요 확대를 위한 차별화 마케팅 △지속가능 관광생태계 조성․지원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된 4개 중점사업은 △주요 타깃별 시장공략 및 로드쇼 개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중국 특수목적 관광 상품개발 및 유치 △관광산업 수용 태세 협력 강화 등이다. 무엇보다 하반기 이후 기업 포상관광 단체, 체육 스포츠 교류단체 및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을 통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확대(10억) 한다는 구상이며, 이들을 인천지역 내 숙박․식사․문화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지역 내 소비에도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나아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정부의 지역관광 육성 정책 등 지역관광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K-컬쳐 콘텐츠 생성과 인플루언서 등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인천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국 단체 관광객의 대규모 입국에 대비한 크루즈․카페리의 정상운행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관광안내소·의료홍보관 및 편의시설의 조속한 재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최근의 관광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전략은 멀티 뉴미디어 소비세대를 포함한 중국 단체관광객과 재외동포 현지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시장의 다변화를 꾀하는 등 새로운 관광 유입을 수용하는 동시에 인천관광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것”으로, “우선 관광 안내 서비스 및 가이드북, 문화관광안내사 보수교육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khh9333@naver.com>
인천시, 중국관광객 관련기사목록
- 인천 앞바다 해양쓰레기 정화... 올해 120억 원 투입
- 인천시, 대부업체 합동 집중 단속… 사금융 피해 예방 강화
- 인천시, 찾아가는 정신건강교육 ‘마음챙김 학교’ 확대 운영
- “인천 꼬마열차를 아시나요?”…인천도시역사관, 주말 가족교육프로그램 '만들면서 배우는 인천역사' 운영
- 세월호 12주기 인천 추모 문화제 개최
- 인천, 어떻게 가장 빠르게 좋아지는 도시가 됐나... ‘천원주택’부터 ‘엣지워크’까지
- 인천시, 토양오염 선제 대응…130곳 정밀조사 착수
- 인천시, 송도 환경기초시설 재정비... 안정성·편익 기능 강화
- 인천시, 통합돌봄 본사업 본격 시행 “살던 곳에서 돌봄 받는다”
- 인천시, 산업현장 안전관리 강화 위해‘안전보건지킴이’ 위촉
- 인천시, 주유소 현장 점검 및 간담회 개최
- 인천시, 미취업 청년에 최대 300만 원‘드림체크카드’지원
- “DPF 지원은 2026년이 끝” 인천시, 경유차 저공해사업 본격 추진
- ‘역사를 기억하는 오늘 희망을 여는 인천의 내일’ 인천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 인천시, 봄철 대형 산불 대비 주민 대피 훈련 실시
- 인천시, 아이플러스(i+) 6종 시리즈로 저출생 위기 정면 돌파
- 인천시, 신규 홍보대사로 8팀 위촉…2년간 시정·도시 브랜드 홍보
- 인천시, 스마트디자인 특구 조성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 구축
- 인천시,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예방 캠페인 전개
- 인천시, 블루카본으로 탄소배출권 확보 나선다
- 자연과 사람의 어울림 '최고의 관광명소' 제주로 오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