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키업’ 대표 ‘실감형 콘텐츠.디자인 플랫폼 개발 제작 업체’ 인터렉티브 미디어 시장 개척 나서

인터렉티브 미디어 제작 생태계 변화에 선두주자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손잡고 인터렉티브 미디어 시장 개척 나서 2019년 창업. 지난해 11억 원 매출 올려 성악가에서 IT 영상 업계 대표로 변신

김중건 | 기사입력 2023/04/30 [18:00]

박철우 ‘㈜키업’ 대표 ‘실감형 콘텐츠.디자인 플랫폼 개발 제작 업체’ 인터렉티브 미디어 시장 개척 나서

인터렉티브 미디어 제작 생태계 변화에 선두주자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손잡고 인터렉티브 미디어 시장 개척 나서 2019년 창업. 지난해 11억 원 매출 올려 성악가에서 IT 영상 업계 대표로 변신

김중건 | 입력 : 2023/04/30 [18:00]

▲ (주) 키업 박철우 대표이사  © 김중건


 “이번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는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제작하는 감독 등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개발 기업인 ‘키업’은 그런 아티스트나 영화 예술인들이 좀 더  상상력을 조금 더 편하게 실현 시킬 수 있도록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제작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박철우 ㈜키업 (KEY'OPS) 대표이사는 지난 28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6층 시네라운지에서 키업과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상생 발전, 인터렉티브 미디어 제작 환경 패러다임으로 영상시장의  변화에 대한 입장과 포부를 밝혔다.

 

▲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영화의전당 시내마운틴에 키업 홍보 부스  © 김중건


  키업은 지난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최 기간 동안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로비에 ‘키업’ 홍보 부스를 마련해 영화인과 관람객들에게 실감형 콘텐츠 플랫폼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키업은 ‘뉴미디어 체험 부스’를 마련해 영화제 방문객들에게 VR 영화관, 인터랙티브 미디어 게임 등 즐길 거리로써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랙티브 미디어는 쉽게 말해 1997년 TV에서 선보인 ‘TV 인생극장’에서 이휘재가 ‘그래! 결심했어!’ 라며 선택적 루트의 전개를 하나씩 확인하는 방식 등의 영상 IT 기술로 이해하면 된다. 사람과 옷 등 사물 등 화면에 나와 있는 모든 것들을 데이터화해 사물의 이름,소재, 판매처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에 확인 할 수 있는 첨단 영상 데이터 구축 기반 기술이다. 

 

▲ 키업 홍보 부스  © 김중건

 

 ㈜‘키업’은 실감형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개발하고 디자인 플랫폼을 제작하는 IT 영상 제작업체로 2019년 창업했다. 경기도 부천시 부광로 우성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키업은 4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에 ICT 기반 실감 미디어 플랫폼 기업으로 크게 성장했다.

 

▲ 박철우 (주)키업 대표이사  © 김중건

 

  박 대표는 “저희 회사는 실감형 콘텐츠 제작 플랫폼을 개발하고 디자인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다. 이번에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전시하는 플랫폼은 인터렉티브 미디어 제작과 함께 기업이 가진 기술력으로 실시간 인터렉티브 미디어 제작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키 플랫폼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AI 기반으로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이 베타버전으로 나와 이번 전시회에 소개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회사의 경우 외주로 미디어 제작과 플랫폼 제적을 외주 개발형태로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있을 때 제작을 맡았던 회사 였다”며 “이제는 콘텐츠 쪽으로 회사의 방향성을 집중하면서 콘텐츠와 미디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키업은 이제 더 쉽고 더 몰입감이 있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툴(도구)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인터랙티브 미디어가 앞으로 시장성이 더 커 질 것이라는데 회사의 가치를 두고 조금 더 사람들이 편하게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는 툴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인터랙티브 미디어 제작 시장으로 뛰어 들었다”고 말했다. 

 

▲ 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 로비에 마련된 키업 홍보 부스  © 김중건


 키업은 그동안 외주 제작을 해오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툴이 불편한 것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키업은 좀 더 쉽고 간단하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는 툴 개발에 나서면서 인터낵티브 미디어 시장으로 까지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고 한다.

 

▲ 박철우 키업 대표이사  © 김중건


  성악을 전공한 박 대표가 IT 영상 콘텐츠 업으로 뛰어들게 된 것 역시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 대표는 “클래식 성악을 전공했다. 콘텐츠와 미디어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고 기획사 쪽에서도 일을 하고 그랬는데 어떤 콘텐츠와 미디어를 IT와 접목시키는 일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사업을 처음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박 대표는 2019년 키업을 창업을 했다. 올해 현재는 15명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올해는 키오스라는 플랫폼을 고도화 시키기 위해 6명 정도의 더 채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현재 키옵스로 발생한 매출은 없으나 쇼핑물 광고 영상 제작과 에이티, 아비바, 피비츠 등 기업체에 플랫폼 개발을 맡아서 하면서 지난해에 1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 대표는 “이제 미디어 산업 같은 경우에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XR로 갈 수 밖에 없다”며 “저희가 이제 동의대학교 등 협업을 함에 따라 상생을 위해 키업은 앞으로 서버와 엔진을 구축하거나 아니면 어떤 에셋을 제작해야 할 것 같아”고 말했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키업 등 업무협력의행서 체결 장면© 김중건


 키업은 지난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시네라운지에서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사장 차민철)와 ‘XR기반 실감입체미디어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술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체결식을 통해 향후 부산의 XR 기반 실감미디어 분야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상호협력체계를 만들 예정이다. 또한 공동 연구개발, 국책사업 추진, 인력양성, 국내외 교류협력과 성과확산 등 부산 지역 영화·영상 산업을 발전시키고 ICT 기반의 실감미디어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업무협력의향서 체결은 ㈜키업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 동의대학교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 ㈜바른손랩스, ㈜갤럭시코퍼레이션, ㈜위딧, ㈜디엠스튜디오로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차민철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화제에서 확장 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제공해 진보하는 영화 기술과 새로운 영화 형식의 가능성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혔다.

 

▲ 지난 25일 개막식 리셉션장에 참석한 차민철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이사장과 박철우 키업 대표 이사가 키업이 후원한 칵테일 음료 제공 부스를 찾고 있다.  © 김중건


한편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구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에서 열린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5월 1일 오후 폐막한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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