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2022 연간 실적 매출 전년 대비 17.6% 증가…

올해 수주 29조900억원, 매출 25조5000억원 목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4조7722억원, 순현금 3조365억원 등 풍부한 유동성 보유

김은해 | 기사입력 2023/01/19 [19:13]

현대건설, 2022 연간 실적 매출 전년 대비 17.6% 증가…

올해 수주 29조900억원, 매출 25조5000억원 목표
현금 및 현금성 자산 4조7722억원, 순현금 3조365억원 등 풍부한 유동성 보유

김은해 | 입력 : 2023/01/19 [19:13]

▲ 현대건설 로고  © 인디포커스

 

현대건설은 2022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기준 매출 212391억원, 영업이익 5820억원, 당기순이익 4850억원, 신규 수주 35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9() 밝혔다.

 

매출은 사우디 마르잔 공사,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등 해외 대형현장 공정이 본격화되고, 개포 주공 1단지,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 현장 등 국내 주택 부문에서의 견조한 실적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6% 증가한 21239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8% 감소한 5820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2.5% 감소한 4850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전년보다 17% 증가하며 연간 목표치 대비 124.9%를 달성했다. 필리핀 남부철도 공사,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 공사, 쿠웨이트 슈웨이크 항만 공사 등 굵직한 해외 대형 프로젝트와 샤힌 에틸렌시설 공사, 광주 광천동 주택재개발,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사업, 광양항 광역 준설토 투기장 조성공사 등 전방위 사업 수주를 통해 역대 최고치인 354257억원을 달성하며 수주 기록을 새롭게 써나가고 있다.

 

수주 잔고도 전년 말 대비 14.3% 증가한 90283억원을 유지하고 있어 약 4.2년치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경기 위축,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풍부한 유동성과 최고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경영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47722억원이며, 순 현금도 3365억원에 달하는 현금 유동성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등급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77.6%, 부채비율은 111.9%를 기록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2023년에도 견고한 재무구조와 최고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경영 안정성을 유지하고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건설리더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매출 목표는 전년 실적 대비 20.1% 증가한 255000억원이다. 사우디 마르잔 가스처리 공장,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공사 등 해외 대형현장에서의 지속적인 매출과 국내 사업 매출을 통해 이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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