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울주세계산억문화상 수상자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Krzysztof Wielicki)선정위원회 선정의 변 "히말라야 동계 등반 새장 열어"
2022년 울주세계산악문화상수상자는 폴란드의 얼음의 전사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입니다.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Krzysztof Wielicki · 72)는 1980년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를 한겨울에 올라 히말라야 동계등반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그는 8천 미터급 고봉 14개를 완등한 다섯 번째 알피니스트이며, 그중 에베레스트를 비롯해 4위 안에 드는 칸첸중가 와 로체 를 동계 초등했습니다. 또한 그는 브로드피크 를 22시간 만에 혼자서 오르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낭가파르바트 는 혼자 원정등반을 가서 혼자 등정했습니다. 그의 별명은 하늘을 나는 말 페가수스 입니다.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는 2001년 탐험가클럽의 '로웰 토마스 상', 2018년 스페인의 ‘아스투리아스 공주상’, 2019년 황금피켈상 평생공로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인류 최초로 북극점에 도달한 피어리,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아문센, 인류 최초로 달에 발을 디딘 암스트롱 등이 회원으로 있는 탐험가클럽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국제천문연맹은 소행성 하나에 “173094 비엘리츠키”라는 이름을 붙여 그에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런 빛나는 등반 업적 외에도 책과 영화와 강연과 행사 참가로 세계 산악문화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의 2022년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수상은 한국 사회, 특히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도전 의식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또한 그는 2017-18년 K2 동계 원정대를 이끌었을 때 낭가파르바트에서 조난당한 산악인들을 구조하도록 대원을 파견하여, 미국 '데이비드 소울스 상' 과 프랑스 '레지옹도뇌르 훈장'을 받았습니다. 이는 ‘언제나 함께라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2022 슬로건과도 잘 맞습니다.
울주세계산악문화상 시상식은 2022년 4월 1일 제7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진행됩니다. 영화제 기간(4월1일~10일) 동안 현장을 찾는 관객들은 강연과 전시, 게스트와의 만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알피니스트인 크시스토프 비엘리츠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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