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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방송=김은해 기자]강원도가 춘천 레고랜드 개발사업을 하면서 중도유적지의 관광가치에 대해 검토조차 하지 않았음이 드러났다. 9월 5일 오전 시민단체 중도본부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가 중도유적지를 보존했을 때의 관광수익이 얼마나 발생할 지에 대해서 검토조차 해본적이 없었다”며 관련 서류를 공개했다. 춘천 중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도시유적’이다. 중도에서 발굴 된 1,266기의 선사시대 집터와 149기의 선사시대 무덤군은 세계사에 유래가 없으며 고대 도시국가 형태의 방형환호와 한 변이 900m에 달하는 대환호는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를 증거 하는 명백한 물적 증거로 평가 받는다. 중도유적은 세계적으로 아름다움 춘천에 위치하여 관광지로써 스톤헨지를 넘어서는 관광지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시민단체는 강조했다. 이들은 “그럼에도 강원도는 중도유적지를 보존하여 관광자원화 하는 것이 아니라 영국왕실이 실 소유한 멀린사에 100년간 무상임대 하여 레고랜드라는 위락시설을 만들도록 했다. 강원도는 지금까지 ‘레고랜드 조성사업은 강원도 춘천을 세계적 관광지로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강원도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라고 말해 왔다” 고 말했다.
중도본부 김종문대표는 “강원도가 중도유적지의 관광가치 조차 모르는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가 국민을 속이기 위한 거짓구호기 때문이다.”며 “강원도의 중도유적지를 영국에 100년간 무상임대 한 것은 멀린사와 일부 부동산개발사업자들의 이익을 위해 국익을 훼손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중도본부가 춘천레고랜드 사업과 관련한 대국민공청회를 제안하자 강원도는 “개최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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