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b방송=김민정 기자]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만 15~34세 미혼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연애와 결혼에 대한 실태 및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만 15~34세 미혼남녀의 78.6%가 연애 경험이 있으며, 평균 연애 횟수는 4.7회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만 15~18세의 평균 연애 횟수가 5.2회로 만 30~34세의 연애 횟수(5.5회) 다음으로 높았다.
만 15~18세의 연애 기간은 다른 연령보다 ‘1개월 미만(68.3%)’의 비율이 높아 비교적 짧고 많은 연애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향후 희망하는 가정형태에 대해서는 이성 배우자, 친자식으로 구성된 ‘전통적인 가정’을 가장 선호하는 것(60.8%)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자식을 낳지 않는 ‘비출산 가정(18.0%)’,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 가정(14.8%)’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순위로 희망하는 가정 유형을 물었을 때, 1순위로 ‘비혼 가정’을 택한 사람의 47.3%는 차선으로 희망하는 가정이 없다고 답해 비교적 확고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정은미 선임연구원은 “청년층이 N포세대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누군가를 사랑하고 연애하는 것을 여전히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저출산, 혼인율 감소가 심화 되는 원인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과 해결책 제시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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