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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방송=김은해 기자]민주노총은 오늘 열리는 환노위 고용노동소위를 노동법 개악 강행의 분수령으로 보고, 소위에서 여야가 합의해 전체회의와 본회의까지 빠르게 개악안을 날치기할 가능성을 두고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 등은 오늘 10시부터 진행한 국회 앞 결의대회에서 환노위 고용소위 노동법 개악 논의 중단과 참관을 요구하며 10시 30분쯤 국회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최준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신승민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 등 13명이 10시 45분쯤 연행됐 다. 역대 정부를 통틀어 민주노총 현직 위원장이 집회 와중에 연행되기는 처음이다.
국회 정문 앞 연좌 농성과 진입 시도가 반복되면서 연행자도 지속해서 늘고 11시 30분께에는 민주일반연맹 이양진 공동위원장, 정보경제연맹 김태선 위원장 등 5명의 연행자가 추가 발생했다.
김명환 위원장 등은 서대문 경찰서로 이송됐으며 연행된 조합원들은 영등포서, 서부서, 양천서 등으로 분산 이송되었다.
민주노총은 14시 국회 앞 결의대회에서 국회진입을 시도하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과 충돌하는 등 여의도국회는 오전부터 경찰이 철통경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오후 충돌로 인하여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경찰의 저지방송에도 불구하고 집회는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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