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야기와 감동이 머무르는 곳 ‘IDFG 2025’

<다시 몸으로의 회귀> 주제, 군산 항구도시가 간직한 역사와 전통유산을 현재적 감각으로 재창조

김한솔 | 기사입력 2025/09/25 [15:18]

새로운 이야기와 감동이 머무르는 곳 ‘IDFG 2025’

<다시 몸으로의 회귀> 주제, 군산 항구도시가 간직한 역사와 전통유산을 현재적 감각으로 재창조

김한솔 | 입력 : 2025/09/25 [15:18]

▲ 퍼포밍아트 더몸의 <내가 소유한 하늘>, 최재희 감독연출, 예술을 통해 사회적 장벽을 허물고 다름을 인정하며 포용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 김한솔 기자

 

관객과 소통하는 춤 축제 ‘2025 군산국제무용축제(IDFG 2025)’24일 개막으로 25일 이틀 동안 팔마예술창고극장퍼포밍아트 더몸에서 설램과 함께 예술도시로 여행을 출발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IDFG 2025’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군산지부(지부장 최재희) 주최로 2015년 첫 무대를 올린 이후 그동안 17개국 98개 예술가와 단체 그리고 해외 초청단체들이 참여하며 군산을 국제 무용교류의 중심지로 빛냈다.

 

100여개의 국내외 우수 작품을 선보였고, <다시 몸으로의 회귀>라는 주제로 군산 항구도시가 간직한 역사와 전통유산을 현재적 감각으로 재창조하고 있다.

 

특히, 특정인 소수를 위한 국제무용 축제가 아닌 지역시민 모두가 다함께 참여하는 군산예술도시에 춤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가 열리고 있다.

 

‘IDFG 2025’ 측은 지역성과 세계성을 아우르는 무대와 작품을 펼치고, 예술성과 대중성을 지닌 작품을 제공해 무용관객 확대와 무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장하고자 한다양질의 무용예술 소개를 통해 무대수준 향상과 국제무대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1년 첫해에는 동시대적 상황과 감성을 춤으로 회복하고자 했으며, 2022년에는 군산항(), 그곳에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군산항을 배경으로 도시와 바다를 잇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면서 “2023년에는 코로나 이후의 회복을 2024년에는 새로운 도약과 확장을 꿈꾸며 무대를 넓혀왔다고 덧붙였다.

 

‘IDFG 2025’ 총연출 최재희 감독은 “5회째 맞는 ‘IDFG 2025’가 국제무용협회 군산지부 주관으로 열리지만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실시된다면서 군산에서 도시를 하나의 거대한 무대처럼 만들고 국·내외 예술가와 시민, 지역 단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국제 무용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아왔다고 강조했다.

 

▲ 1인 무용 '야스모토 아시미'의 <입을 가려라>, 새로운 단절은 새로운 도덕을 가져왔다. 되찾을 우 없는 것에 대한 포기를 어    떻게 극복할 것인가.                                                                                                              © 김한솔 기자


이어 오래된 공간이 예술로 다시 살아나듯 몸을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가는 새로운 시작을 선보이고, 예술가들이 만들어내는 순간들이 여러분의 마음에 새로운 울림과 감동으로 스며들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다섯 번째 축제가 새로운 시작이듯 앞으로도 세월을 넘어 매 순간마다 새로운 이야기와 감동으로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군산시 대표 무용축제로 자리매김해 온 IDFG는 올해는 이탈리아 무용가 루카스크루(Lukas Crew)dhk 눈지아 피치알로(Nungia Picciaro), 일본 무용가 야스모토 아사미(Yasumoto Asami)와 다카 미즈키(Taka Mizuki)의 공연이 펼쳐지고 다양한 퍼포먼스 등이 열릴 예정이다.

 

팔마예술창고극장과 퍼포밍아트 더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군산지부로 연락하면 된다,

 

 

 

 

 

 

<이메일 : sds25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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