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하게 즐기는 전통시장 한 상" 수유재래시장·수유전통시장, '수유 한상차림 축제' 개최
먹거리·생맥주·다회용기까지 단돈 1만원으로 즐기는 알찬 패키지 구성
김봉선 | 입력 : 2025/08/27 [09:23]
서울 강북구는 오는 8월 30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수유재래시장과 수유전통시장 일대에서 ‘수유 한상차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의 ‘전통시장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련된 행사로,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문화 체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자개·민속화·청사초롱 등 전통 소품을 활용한 포토존이 조성돼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대학 댄스 동아리와 인디 아티스트 등 8개 팀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시장 내 2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단돈 1만 원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티켓(400장 한정)이다. 티켓에는 ▲먹거리 쿠폰(3천 원권 4장) ▲생맥주 쿠폰(1장) ▲4구 다회용기(1개) 등이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야시장 특유의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한 상을 거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장 내 골목과 유휴공간에는 최대 400석 규모의 취식 공간이 마련돼 가족·친구와 함께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수유 한상차림 축제’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8월 30일 열리며, 이어 2회차는 9월 19~20일, 3회차는 10월 18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수유 한상차림 축제는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취와 활기를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고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6년 개장해 서울 시내 5대 재래시장으로 꼽히는 수유재래시장과 수유전통시장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며, 요기요, 롯데온, 땡겨요, 놀러와요 시장 등 온라인 플랫폼과의 연계를 적극 추진하는 등 시장 운영 현대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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