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산불 피해 지역에 2억여 원 성금 전달하며 온정 전해

- 전국 간호사들 특별모금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공적 마무리

김은호 | 기사입력 2025/06/18 [13:55]

대한간호협회, 산불 피해 지역에 2억여 원 성금 전달하며 온정 전해

- 전국 간호사들 특별모금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공적 마무리

김은호 | 입력 : 2025/06/18 [13:55]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6일 울주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전국 간호사들이 참여한 특별모금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18일 밝혔다.

 

▲ 산불 피해 특별모금 성금 전달 관련 사진(사진 좌측부터 산불 피해 특별모금 캠페인, 경북지역 성금 전달, 경남지역 성금 전달, 울산지역 성금 전달 사진) [대한간호협회]  © 인디포커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간호협회는 전국 간호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성금 16000만 원을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경북간호사회는 3500만 원, 경남간호사회는 1000만 원을 각각 자체 모금해 전달했으며, 차세대 간호리더연합회 경북지부 소속 간호대학생들도 정성을 모아 함께했다. 이로써 전달된 총 성금은 2억 원을 넘어섰다.

 

간호협회는 지난 331일부터 44일까지 단 5일간 화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특별모금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에는 안동과학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구미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등 경북 지역 주요 간호대학 15곳이 참여해 따뜻한 연대를 보여줬다.

 

성금은 피해 지역에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1차로 지난 48,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지역에 1억 원이 전달됐으며, 이어 416일에는 경남 산청, 하동 지역에 40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됐다. 경북간호사회가 별도로 전달한 3500만 원에는 경북지부 차세대 간호리더연합회 소속 학생들이 모금한 2653000원이 포함되어 있어 의미를 더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5일 동안 전국 간호사들이 하나 되어 모은 정성이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간호사들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메일 : hunjan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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