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랑스 영화주간' 10일 부산 영화의 전당서 개막 국내외 유수 영화제 초청 및 수상한 국내 미개봉 최신 영화 10편 상영3년간 서울에서 개최, 올해부터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프랑스 영화 바다로 항해'2025 프랑스영화 주간'이 10일 오후 7시 부산시 해운대구 영회의전당 시네마테크관에서 개막식됐다.
영화의전당과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아트라인이 공동주최하는 '2025프랑스 영화주간'은 이날 개막작인 <후계자>(The Successor),를 상영으로 오는 13일까지 4일간 영화제 기간에 들어간다.
이날 개막식에는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와 파트리샤 푸퐁 부산 알리앙스 프랑세즈 원장이 참석해 개막식을 빚냈다.
고인범 영화의전당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서을에서 매년 개최해오던 프랑스 영화주간을 올해부터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 어 오랜 역사와 풍부한 예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영화의 나라로 알려진 프랑스의 다양한 영화를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부산의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주한프랑스대사관, 아트나인, 부산 앙리앙스 프랑세즈 등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프랑스 알리앙스 프랑세즈에서는 오랜 기간 영화의 전당과 협력해 온 기관으로 이번 프랑스 영화 주간에 마련된 부대 행사 프로그램의 살로메 샤프 부산 알리앙스 프랑세즈 강사가 시네토크를 진행하게 된다. 오늘 프랑스 정부와 주한프랑스 대사관을 대신해 참석해주신 부산 아리앙스 프로세즈의 파트리샤 푸퐁 씨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 "우리 영화의 전당은 관객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영화를 통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번 프랑스 영화 주간에 10편의 영화를 통해서 관객 여러분들께서 프랑스의 깊이 있는 문화와 다양한 삶의 형태를 경험하며 새로운 시각으로 프랑스어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이 행사를 위해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이 자리를 빛내주시는 관객 여러분들께 영화의 전당을 대신해서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한다. 관객 여러분 여러분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파트리샤 푸퐁 부산 알리앙스 프랑세즈 원장은 "부산 영화의전당이라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오늘 제4회 '프랑스 영화주간이자 부산에서 첫 '프랑스 영화주간''을 개최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 아트나인에서 서울의 관객들과 만난 뒤 이곳 부산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현대 프랑스 영화를 부산에서 관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영광이다.이 행사는 무엇보다도 프랑스 영화관계자들의 이야기이자 독특한 시선으로 보는 여행으로의 초대이다. 이 며칠 동안 저희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상영되는 10편의 주목할 만한 영화들을 독립적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여러분과 함께 나눌 것이다"며 "부산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와 같은 명망 높은 영화제에서 이미 빛을 발하고 초대받은 이 작품들은 현대 프랑스 영화의 생동감을 잘 보여 준다. 이 훌륭한 선정작품들이 그들의 이야기, 미학적 요소, 그리고 주제를 통해 여러분이 국경을 초월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게 하며, 깊은 상상력을 일깨우며 풍부하고 열정적인 토의를 나눌 수 있게 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또한 우리들의 소중한 파트너들의 지원없이 이 행사를 진행할 수 없었을 것이다. TV5 MONCE, 주한프랑스대사관, 아트나인 그리고 아낌없는 환대로 맞이해준 부산 영화의전당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프랑스 문화에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준 HULOTTE, MOET& CHANDON, 부산 알리앙스 프랑세즈 , 그리고 둠을 주신 한국외국영화수입배급사협회(KBDF)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를 활동해주신 배우 정수정(크리스탈)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녀의 참여는 양국의 영화 문화를 잇는 아름다운 가교가 됐다"며 "여러분 모두가 영화를 새롭게 알아 갈 수 있는 경의로운 주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 프랑스 영화의 마법이 관객 여러분의 한 주를 빚내기를 바란다. 참석해 주신 여러분 감사하며 좋은 관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식에 이어 이번 프랑스 영화주간에 상영되는 10편의 상영작 트래일러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개막작 <후계자>가 상영됐다. 영화 <후계자>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유명 디자이너의 비밀을 그린 스릴러이다. 개막작 이외 9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정치적 이념 갈등 속에서 비극으로 치닫는 부자 관계를 통해 현대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작품 <콰이어트 선>(The Quiet Son),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마주한 세 친구를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는 <알리스, 조안, 레베카의 사랑>(Three Friends),
파리에서 불법체류 노동자로 살아가는 한 택배 기사의 삶을 조명하는 <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Souleymane's Story),
과거 프랑스가 다호메이 왕국에서 약탈한 유물 26점의 반환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다호메이>(Dahomey),
불안정한 청춘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린 ㅡ쓰레기장의 개>(Junkyard Dog),
사회적 규범과 가족의 의미에 대한 도전적인 시선을 담은 가족(A Family),
초현실주의 거장의 본질을 탐구하는 캉뗑 두피우 감독의 독창적인 시선이 돋보이는 작품 <달리>(Daaaaaali!),
경계를 허무는 상상력과 유쾌한 모험이 가득한 애니메이션 <인투 더 원더우즈>(Angelo dans la foret mysterieuse) 등 총 10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2025 프랑스 영화주간은 작품들의 상영과 더불어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네토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4월 12일 오후 2시 30분 <콰이어트 선> 상영 후와 4월 13일 오후 3시 <인투 더 원더우즈> 상영 후 두 차례에 걸쳐 부산 알리앙스 프랑세즈 강사 샤페 살로메가 강연을 진행하며 프랑스 영화의 문화적 배경과 작품 속 메시지를 깊이 있게 분석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관람객 대상으로 상영작별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2025 프랑스 영화주간’은 개막식 및 영화 상영 모두 균일 3천원에 진행된다. 온라인 예매는 4월 3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 예매는 상영 당일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발권 가능하다. 자세한 영화제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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