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신규 사업자로 충남 당진시 선정
양식업 분야 역량 향상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김봉선 | 입력 : 2025/03/19 [14:21]
해양수산부는 지난 3월 17일 ‘충남 당진시’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신규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과 데이터(Data) 기반의 첨단 양식기술을 적용·실증하고, 생산부터 유통·가공에 이르는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는 대규모 양식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고부가가치 품종 생산기술을 실제로 시험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Test Bed)를 구축하고, 생산된 양식수산물을 가공·유통할 수 있는 배후부지도 함께 조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충청남도 당진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냉수성 어종인 바다송어를 주력 품목으로 생산·연구할 계획이며, 인근 당진 LNG 생산기지에서 배출되는 냉해수와 냉매를 활용해 여름철 냉각 비용을 최소화하는 탄소 중립형 스마트 양식거점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당진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에서는 바다송어 양식기술 실증, 스마트양식 데이터(Data) 수집,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후부지에는 수산물 가공·유통 기업뿐만 아니라, 바이오(Bio), 의료, 미용 관련 기업들도 유치하여 수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전후방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참고로 해양수산부는 2019년 부산광역시(연어)를 첫 번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지로 선정한 이후 전라남도 신안군(새우), 강원도 강릉시·양양군(연어), 경북 포항시(연어), 제주도(넙치)를 차례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3월에는 부산광역시 스마트양식 클러스터가 준공돼 현재 운영 중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후변화와 시장 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양식으로의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우리나라 양식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kim600619@daum.net>
해양수산부 관련기사목록
- BNK금융그룹, 해양수산부와 포괄적 업무협약(MOU) 체결
- 해양수산부, 우루과이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 파견
- 우리나라, 이빨고기 시험조업 제안서 승인 받아...새로운 어장 확보
- 부산항만공사, 북항 재개발 활성화 위한 인프라 협력 체계 구축
- 해양수산부, 우리 수산식품 수출기업 총력 지원
- 해양수산부, 국가중요어업유산 3개소 추가 지정
- 해양수산부, 여객선 뱃길 네이버 지도에서 한눈에!
- 부산항만공사, 어촌 빈집 재생사업에 2억원 지원
- 해양수산부, 부산항 친환경 연료공급으로 항만 경쟁력을 높인다!
- 해양수산부,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 사업자 선정
- 해수부-식약처, 여름철 안전한 수산물 소비를 위한 협력 강화
- 해양수산부, 6월 21일 ‘제4회 해양조사의 날’ 국민과 함께 기념해요
- 부산항만공사, 유럽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의 투자매력 홍보
- 해양수산부, 민·관이 함께 우리나라 해운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한다
- 해양수산부, 제13회 김의 날 축하하고 김 산업 종사자 격려
- 해양수산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수산물 섭취 여섯가지 기본 원칙
-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해사분야 성평등 지향
- 해수부,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집중 단속한다
- BPA, 다자개발은행 항만투자 관계자 대상 부산항 발전상 소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