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정(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이사장), 인도에서 ‘글로벌 어치버즈 상’ 수상

김중건 | 기사입력 2025/03/13 [12:55]

제나 정(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이사장), 인도에서 ‘글로벌 어치버즈 상’ 수상

김중건 | 입력 : 2025/03/13 [12:55]

제나 정 (Dr.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IKBCC) 이사장이 지난 8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 컨스티튜션 클럽에서 열린 세계여성의날 기념식에서 세계 공로상 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인도 패리차이(Parichay) 재단이 제나 정 이사장의 한-인도 간의 협력과 문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한 것이다.

 

▲ 지난 3월 8일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인도 뉴델리에서 패리차이 (Parichay) 재단 이사장인 로잘린 미즈라 (Dr.Rosalin Mishra) (사진 우측 2번째)와 인도 주재 페루 대사인 자비에르 폴리니크 (Javier Paulinich) (사진 우측 3번째)로 부터 제나 정 (Dr.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IKBCC) 이사장 (사진 좌측 5번째) 이 “글로벌 어치버즈”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 김중건

 

뉴델리 중심부에 위치한 컨스티튜션 클럽(Constitution Club of India)은 인도 정치 및 사회 지도자들이 모여 주요 정책 및 국가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유서 깊은 장소다. 1943년 설립된 이 클럽은 인도의 독립운동가들과 지도자들이 모여 토론을 벌이던 공간으로 시작해 현재는 각계 전문가들이 교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가 열린 컨스티튜션 클럽은 인도 사회에서 중요한 정치·문화적 의미를 지닌 공간으로, 이곳에서의 수상은 더욱더 뜻깊은 의미를 갖는다.

 

제나 정 이사장은 오랜 기간 한국과 인도 간의 비즈니스 및 문화 교류 활성화에 힘써왔으며, 양국 기업과 기관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한국과 인도는 지난 2000년 동안 역사적으로 깊은 유대감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며 “이 상은 양국 간의 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에 설립된 패리차이 재단은 인도의 비영리 단체로, 여성 인권 증진과 사회적 소외 계층의 교육 및 복지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국제 협력을 통한 여성 리더십 개발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세계여성의날을 맞아 각국에서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해 ‘글로벌 어치버즈’ 상을 수여하고 있다. 패리차이 재단 관계자는 “제나 정 이사장은 한-인도 간의 문화적·경제적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며 “이번 수상은 그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인정”이라고 전했다.

 

▲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인도 뉴델리에서 패리차이 (Parichay) 재단으로부터 “글로벌 어치버즈” 공로상을 받은 제나 정 (Dr. Zena Chung)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 (Indo-Korea Business Culture Center, IKBCC) 이사장 (사진 가운데) 이 “공로상”을 들고 기념포즈를 하고 있다.   © 김중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도 정계 및 재계 인사들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여성 리더십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각국의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등한 사회를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제나 정 이사장은 글로벌 외교관포럼과 한-인도 비즈니스 문화진흥원을 통해서 왕성한 민간 외교 활동과 비즈니스 문화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국가 간 경계를 허물며 민간 외교와 문화 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그는 한국과 인도를 잇는 가교로서, 두 나라가 역사적 유대 속에서 더욱 굳건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헌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양국의 기업과 기관 뿐만 아니라 문화와 인적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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