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올해 마지막까지 반도체 수출·투자 총력 지원
장관,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 현장방문
김은호 | 입력 : 2024/12/30 [16:43]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12월 30일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를 방문하여 수출ㆍ투자환경을 점검하고,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방문한 청주캠퍼스는 본래 SK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생산 거점이었으나, 최근 TSV 장비 도입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기지로 변신을 도모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5.11월 완공을 목표로 청주 M15X 팹을 구축 중이며, M15X 팹 준공 시 HBM용 D램도 청주에서 본격 양산될 전망이다. 오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내년도 반도체 업황과 수출 전망 등을 공유하고,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소부장 연구개발(R·D) 지원, 반도체 인력양성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올해 반도체 수출이 2022년 (1,292억 달러)을 넘어 역대 최고치인 1,40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참석자들은 전문기관들이 내년도 반도체 수출을 ‘上低下高’로 예측하고 있지만, HBM 등 고부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내년에도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첨단반도체 소부장 선도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테스트베드인 ‘트리니티 팹’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산업부는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는 11월에 전력ㆍ용수 공급 협약을 체결했고, 국가산단 실시계획도 예정보다 3개월 먼저 승인되는 등 모든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전력ㆍ용수 등 기반시설은 정부가 책임지고 구축하는 등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적기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장관은 “국내 정치 상황, 트럼프 신(新)정부 출범, 중국의 매서운 추격 등 국내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은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hunjangi@hanmail.net>
중기부 관련기사목록
- 2026년 중기부 예산, 16.5조원 규모로 국회 통과
- 중기부, 6,000억원 규모 모태펀드 추가 선정, AI·딥테크 유니콘 육성 박차
- 중기부, 소비활성화 전담팀(TF) 출범, 지역상권 활력 제고를 위한 ‘소비 활성화’ 시동
- 중기부, '2025년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2,626개사 신청, 전년 대비 1.5배 증가
- 중소벤처기업부, 'Start Up, Together', 중기부 등 9개 부처 손잡고 인공지능(AI)·우주 등 분야별 창업기업(스타트업) 지원
- 중기부, 중소기업들의 공통애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지원사업 추진
- 중기부, 중소기업 혁신기술 협상 단계에서부터 지킨다
- 중기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와 함께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지원
- CES 혁신상 수상 중소벤처기업의 86%, 중기부 지원사업 활용
- 중기부, 2025년 기술개발 1조 5,214억원 지원
- 중기부,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 공고
- 중기부,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과 사용 활성화 방안을 담은 종합 개선방안 마련
-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 중기부 예산, 15.2조원 확정
- 중기부, 외국인 창업가 대상 지역 창업 생태계 설명회 개최
- 중기부, 지자체와 손잡고 규제자유특구 지역의 혁신클러스터로 키운다
- 중기부, '지혁신선도기업육성(R&D)' 예비타탕성조사 면제 확정
- 중기부, 모태기금(펀드) 선정 4개월 만에 86% 결성 완료, 하반기 신속한 투자에 나선다
- 중소벤처기업부, 인공지능(AI) 의료기기의 유럽 진출을 위한 발판 마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