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한-일 정부·기관이 수소경제 공조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양국 정부 및 기관이 참여하는 '제1회 한-일 국장급 수소협력 대화' 개최
박한수 | 입력 : 2024/06/14 [14:55]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14일 서울에서 박찬기 수소경제정책관, 이노우에 히로오(井上 博雄) 일본 경제산업성 에너지절약·재생에너지 부장 및 양국의 수소 관련 총 11개 관계기관이 함께 참석하는 '제1회 한-일 수소협력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개최된 한일 정상 좌담회('23.11)시 양국간 청정에너지 분야에서의 공조 필요성을 논의한 것에 이어, 올해 5월 한-일 정상회담시 양국간 수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수소협력대화를 신설키로 합의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이다. 양측은 일본의 수소사회추진법 제정(5.17), 한국의 청정수소발전입찰시장 개설(5.24) 등 최근 양국의 수소 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및 에너지 안보 등을 위해 청정수소 및 수소화합물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의 수소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집약도 및 인증, ▲표준·기준, ▲안전 분야 워킹그룹을 우선 개설하여 세부적인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향후 추가적인 워킹그룹 개설방안도 논의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글로벌 청정수소 공급망 공조를 확대하고 수소경제 생태계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한-일 기업간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상호 공감하고 향후 양국 민간 주도의 한-일 수소 공급망 협력 확대방안 등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메일 : phs88212@naver.com>
산자부 관련기사목록
- 산업통상자원부, APEC 에너지 장관회의 공동선언문 타결
- 산자부, 지난해 해외 플랜트 수주 341억 달러, 2년 연속 300억 달러 넘어
- 산업통상자원부, 미국 신(新)정부 출범 대비 반도체·조선산업 영향 점검
- 산업통상자원부, 1호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 동남권에 개소
- 산업통상자원부, 미래 판기술 프로젝트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확정
- 산업통상자원부, 제7회 한-산둥 경제통상협력 교류회, 5년 만에 대면 재개
- 산업통상자원부, 중동 정세 격화시에도 석유·가스 수급 차질 없도록 정부·기관·업계가 선제적으로 대비
- 산업통상자원부, 장기 에너지 수급 전망 수립 착수
-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규제자유특구 협업 본격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 ’24년 뿌리산업 특화단지 4개 신규 지정
- 산자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한 처분 위한 국제 논의의 장 열려
- 인천TP,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국산화 돕는다
- 산자부 장관 향한 野 일침 “국정운영을 총선용 스펙 알바쯤 취급”
- [국정감사]박영순 의원 “대통령 한마디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R&D 예산 7천억 삭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