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함안천 수질개선사업 국비 402억 원 확보

- 환경부 공모,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에 함안천 선정
- 2029년까지 총 788억 원 집중투자, 단기간 수질개선 효과 기대

김중건 | 기사입력 2024/03/26 [13:15]

경남도, 함안천 수질개선사업 국비 402억 원 확보

- 환경부 공모,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에 함안천 선정
- 2029년까지 총 788억 원 집중투자, 단기간 수질개선 효과 기대

김중건 | 입력 : 2024/03/26 [13:15]

경상남도는 환경부 공모사업 제13차('25~'29)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대상지로 함안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함안천/경남도  © 김중건

 

낙동강 권역에서는 함안천이 유일하게 사업 대상에 선정돼, 경남도는 함안천 유역 내 수질개선에 필요한 사업비를 우선 지원받게 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하수관로 정비, 소규모 공공하수도 설치사업 등 5개 사업으로 2029년까지 국비 402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788억 원이 투입된다.

 

함안천은 낙동강 수계인 남강으로 유입되는 지류 중 하나로, 인근 대규모 축사 분포, 하수미처리구역 오수의 하천 유입 등으로 수질개선 대책이 필요했다. 이번 사업으로 수질개선을 통한 안전한 상수원 확보,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오염된 하천에 하수도 정비, 비점오염저감시설 등 단기간(3~5년) 집중적인 지원하는 묶음형(패키지) 수질개선 사업으로 올해는 함안천을 포함 전국 4개 하천이 선정됐다.

* 선정 내역 : 함안천(경남 함안), 율곡천(경기 용인), 응천(충북 음성), 지석천(전남 나주)

 

선정기준은 수질 현황, 주변 오염원 문제, 개선대책 적정성, 지역주민 개선요구 등이며 현장 확인과 관련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환경부에서 선정한다.

 

민기식 도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에게 친환경 생활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을 확대 발굴해 낙동강 본류와 지류의 수질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함안천, 낙동강 권역, 경남도, 수질개선 사업비, 지원, 퐁수해, 재난예방, 환경개선, 안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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