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16일 개막, 25일까지 벡스코 특설 경기장에서 열전 펼친다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첫 과제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본선 진출권 '원팀'으로 따내겠다 다짐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16일 개막한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선수권대회가 4년 만에 개최되면서 부산은 축제 분위기다.
쇠링 회장은 "'원 테이블, 원 월드'라는 대회 슬로건처럼 어린 선수부터 베테랑 선수까지 그들이 가진 고유한 재능과 열정이 이번 대회를 통해 드러날 것"이라며 "최상의 모습을 모든 이들 앞에 선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역사적인 세계대회의 ‘이브’에 있다”며 “이번 대회가 역사적인 이유는 한국탁구가 가장 경쟁력이 있는 시기에 열리기 때문이다”고 인사말을 말했다. 쇠링 회장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ITTF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한국탁구의 준우승은 괄목할 성적이다“고 덧 붙였다. 쇠링 회장의 인사말에 앞서 사회자는 신유빈과 유승민을 세계랭킹 8위, 한국 탁구의 전설이라고 소개했다.
신유빈 선수는 ”경기장을 물론 숙소와 식당 모두 훌륭하다. 다른 나라 선수들이 ‘밥이 맛있다’고 할 정도이다“고 말했다. 그는 ”체육관에서 길을 자주 잃는 편이다. 자원봉사자분들이 친절히 잘 알려줘 번 대회에서는 길도 잃지 않고 오로지 대회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애초 2020년 3월 개최가 확정됐으나 개막 1 개월을 앞두고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세 차례나 연기되다 결국 대회 개최가 취소됐다. 부산시는 주요 회원국을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2021년 11월 아르헨티나를 꺾고 재유치에 성공해 4년 만에 대회가 열리게 됐다. 유남규 위원장은 ”보통 세계선수권대회는 준비 기간이 2~3년인데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6년 동안 준비를 해 그 어떤 대회보다 잘 치를 자신이 있다“며 ”오늘부로 모든 준비는 마쳤다. 선수들이 좋은 추억을 가져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16일 개막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10일 간 2.7g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공이 만드는 변화무쌍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각각 8장씩 모두 16장의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어 올림픽 전초전으로도 불린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4시 제1경기장(초피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장엄한 오프닝 퍼포먼스와 귀빈들의 축하인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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