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 의원, “포천·가평 수도권에서 빠져나오게 하겠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획일 적용 불합리”

수도권정비계획, 성장관리권역, 총량 등 규제 적용 없애겠다고 강조

황재현 | 기사입력 2024/02/14 [09:05]

최춘식 의원, “포천·가평 수도권에서 빠져나오게 하겠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획일 적용 불합리”

수도권정비계획, 성장관리권역, 총량 등 규제 적용 없애겠다고 강조

황재현 | 입력 : 2024/02/14 [09:05]

▲ 최춘식 국회의원     ©인디포커스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우려되는 동시에 기반 산업이 열악한 포천시와 가평군이 획일적인 수도권 규제를 받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수도권에서 포천시 및 가평군을 빠져나오게 하겠다<총선 제14호 공약>을 발표했다.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된 인구와 산업을 적정하게 배치하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일대 전역을 수도권으로 정의하고,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등으로 구분하는 동시에 여러 행위제한 등 규제들을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포천시의 인구는 지난 2014155800명에서 지난해 143300명으로 감소했으며, 가평군의 인구는 10년째 6만명으로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젊은 인구는 급속도로 줄고 노인 인구는 급격히 늘어나 행정안전부에 의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과도한 여러 수도권 규제로 인하여 기반 산업이 열악해 지역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태다.

 

최춘식 의원은 포천, 가평을 수도권에 포함시켜 인구수, 지역발전 등 측면에서 획일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여건이 괜찮은 다른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굉장히 불합리하다며, 개별 지역의 구체적인 특성과 환경을 고려해서 수도권 범위와 규제 적용의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춘식 의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을 상수인 서울특별시 외에 경기도 및 인천시의 경우 인구수, 인구밀도, 사회기반시설, 지역개발 정도 등 기준에 따라 시군별로 세분화해서 정의할 필요가 있다이 과정에서 포천과 가평을 수도권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동시에 수도권정비계획, 성장관리권역, 총량 등 규제 적용을 없애서 대규모개발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개발과 인구 유입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메일 : cebunight@naver.com>
최춘식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