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산악회, ‘남미 아콩가구아(Aconcagua)’ 원정 발대식 열어

YB(재학생) 원정대 다음달 22일 출국, 내년 1월 12일까지 남미 최고봉 등정 목표OB(동문) 원정대는 별도 일정으로 남극 등정 후 아콩가구아 등정 예정

김중건 | 기사입력 2023/11/14 [10:35]

동아대 산악회, ‘남미 아콩가구아(Aconcagua)’ 원정 발대식 열어

YB(재학생) 원정대 다음달 22일 출국, 내년 1월 12일까지 남미 최고봉 등정 목표OB(동문) 원정대는 별도 일정으로 남극 등정 후 아콩가구아 등정 예정

김중건 | 입력 : 2023/11/14 [10:35]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산악회 재학생들이 남미 최고봉인 ‘아콩가구아(Aconcagua)’ 원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동아대 산악회는 동아대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최근 ‘7대륙 최고봉 피날레 도전, 그리고 재도약의 발걸음 남극 Mt.Vinson & 남미 Aconcagua 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

 

▲ 동아대 산악회 원정대 발대식 모습.  © 김중건

 

이 자리엔 남극과 아콩가구아를 등정할 산악회 동문 OB 멤버들과 아콩가구아를 등정할 재학생 YB 멤버 등이 참석했다.

 

아콩가구아(6962m)는 칠레 국경과 접한 아르헨티나 서부에 위치한 산으로 안데스 산맥 최고봉이자 남아메리카 최고봉이다. 7대륙 최고봉에 도전하려는 많은 산악인들이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악회 YB 원정대는 조현세(기계공학과 18학번) 학생을 대장으로 이호선(기계공학과 19학번), 이수지·여정윤(도시공학과 20학번) 학생 등이 다음달 22일 출국, 내년 1월 12일까지 일정으로 원정에 나선다.

 

산악회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이호선 학생은 “선배님들과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곳을 원정가지만 재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원정대를 꾸려 아콩가구아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다”며 “선배님들이 7대륙 최고봉 등정을 앞둔 상황에서 재학생들도 새로운 도전을 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산악회 OB 원정대는 다음달 2일부터 남극 등정을 목표로 원정을 시작, 7대륙 최고봉 등정에 도전한 후 아콩가구아도 등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창립 60주년을 맞았던 동아대 산악회는 2008년 8월 유럽 최고봉 엘부르즈(5천642m), 2010년 5월 아시아 최고봉 에베레스트(8천848m), 2012년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천895m), 2013년 1월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6천964m), 2015년 오세아니아 칼스텐츠(4천884m), 2016년 동아대 개교 70주년 기념 북미 최고봉 데날리(6천194m) 등정에 성공하며 6대륙 최고봉 등정을 이룬 바 있다.

<이메일 : jgkim17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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