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공항장 남창희)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격리대합실에서 ‘동네방네비프’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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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진행된 부산국제영화제의 ‘동네방네 비프’에서 스탠드업패들보드(SUP)와 패들보드를 탄 관객들이 해상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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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비프’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는 남포동, 해운대 일대를 벗어나 부산 전역을 무대로 진행되는 지역친화적 영화제로, 올해는 여행을 떠나는 국내‧외 여객을 관객으로 김해공항 국제선에서 최초로 진행된다.
‘울렁울렁’, ‘마이 차일드’ 등 단편 애니메이션과 ‘중성화’, ‘내 귀가 되어줘’등 단편영화 총 5편이 기간 중 2시, 4시, 6시, 국제선 격리대합실 10번 게이트 인근에서 상영되며, 김해공항 국제선을 이용하는 여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여객 탑승 수속과의 간섭을 최소화화기 위해 헤드셋을 활용한‘사일런트 방식’ 영화제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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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 가이드맵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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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공항을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김해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 특별한 문화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매월 26일을 중심으로 한 공항 문화 주간 ‘이륙위크(26week)’에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동네방네비프 단편영화제 또한 공항 문화서비스의 일환으로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세계적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개최를 성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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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김중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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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 관계자는 “공항에 오시는 여객이 여행을 떠나기 앞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며, “공항이 여행의 설렘과 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