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농부’로 변신한 다문화 가수 '헤라', '노루궁뎅이버섯' 세계에 알린다2023하동세계茶엑스포 기간에 전시부스 마련 정성껏 키운 ‘노루궁뎅이버섯’ 직접 소개
중국 국민가수에서 한국으로 귀화해 트로트 가수 , 시인 등으로 변신한 다문화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올 봄 하동에서 개최되는 2023하동세계茶엑스포 기간에 자신의 노력과 정성으로 키운 ‘노루궁뎅이버섯’을 널리 알린다.
귀농 3년차인 헤라(중국명 웬청쒸)는 지금까지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농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며 다양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하동농부’를 소개하며 전국에 경남 하동을 알렸다.
귀농 이전부터 바쁜 가수 활동 중에도 틈틈이 김해에서 주말농장을 운영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친환경 산업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그동안 하동군 지역활력추진단 및 농업기술센터의 따뜻한 지도와 진교면사무소의 도움으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농부’를 당당히 일으켜 세웠다. 하동을 택한 이유는 하동의 습도가 버섯 재배애 가장 이상적인 곳이어서라고 한다.
현재 경남지역 6차 산업에 대한 노력과 함께 노루궁뎅이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헤라는 이제 노루궁뎅이버섯 박사다. 하동농부의 배지 제조부터 살균, 냉각, 배양 등 총 7단계가 그의 열정으로 만들어진다. 이 때문인지 최근 헤라의 ‘하동농부’는 전국에서 노루궁뎅이버섯 체험장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노루궁뎅이버섯은 위장질환과 치매,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약용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하동농부의 제품은 농약·중금속 등 위해요소를 관리하는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와 무농약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하동농부’ 대표인 가수 헤라는 오는 5월 20일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제12회 2023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장 자격으로 200만 다문화가정, 다문화어린이, 이주여성, 외국인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오는 4월 1일 부산시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과 축하공연을 매년 개최한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茶)엑스포’가 오는 5월4일~6월3일 31일간 경남 하동스포츠파크(제1행사장) 및 하동야생차박물관(제2행사장)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서는 처음으로 茶분야에 대해 정부가 공식 승인한 국제행사다.
가수 ‘헤라’는 대만의 F4라고 불렸으며 1990년대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 ‘월량대표야적심’을 다시 불러 제2의 ‘덩리쥔’이라고 불렸던 슈퍼스타이다. 중국 전국투어까지 한 가수 웬청쒸는 CF 촬영차 방문한 한국에 매료돼 2000년 초 한국으로 귀화했다. 2018년 음반 제작자인 박대홍 씨와 결혼하며 예명 ‘헤라’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2020년에는 280여 시간 교육 수강 후 귀농 확정자가 됐다. 같은 해 9월부터 하동에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농부’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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