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잔치 부산 동래부 동헌에서 열려2030인분 비빔밥 시연 비빔밥 세계화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한 끼로 동포 의미 되살려"
제16회 세계한인의날 기념잔치가 5일 오후 2시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112번길 61 동래부 동헌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행사는 세계한인재단과 대한민국 헌정회가 공동주최하고 부산시, 동래구, 동래발전협의회, 국제신문, 정림,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ㆍ(사)가야문화진흥원, 한국발효교육문화협회, 제16회 세계한인의날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으로 열렸다. 후원으로는 부산대동학원, ㈜전자랜드, 가배공방 류강현 커피, ㈜홍원바이오아그로, 혜화여고, 고려개발(주), ㈜다다산업, 경남신문, 경남매일이 후원하고 은산해운항공(주) 등이 협찬했다.
박형준 시장은 환영사(사회자 대독)에서 “세계박람회에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 지향점을 분명히 제시하고자 한다”며 “부산 유치를 위해 재외동포도 민관외교관으로서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긍복 동래구발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역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재외동포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며 “이들을 위한 행사가 동래부 동헌에서 열려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했다. 송 회장은 "동래의 가을 햇빛이 좋다. 오늘의 행사를 유치한 정영숙 원장과 헌정회에게 감사드린다. 한식의 세계화와 2030 엑스포 유치가 성공해 한국과 한인의 자부심을 높혔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식을 세계에 알리는 `한식세계화 선포식`을 가졌다. 박상원 회장의 한식 세계화 선포 후 약선요리 대가인 정영숙 한국발효음식문화교육원장 겸 정림한정식 대표가 2030인분의 가야궁 비빔밥 시연회를 마련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비빔밤 시연에는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 등 내빈들이 함께 나와 33가지 나물과 밥을 비볐다.
정 원장이 시연한 2030인분의 비빔밥은 부산시가 유치에 나서고 있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월드 엑스포)` 유치 성공을 기윈하는 의미도 담았다.
정 원장은 지난 2013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한식의 날` 행사에서 민족 대표 33인을 기리기 위해 33가지 나물을 넣은 1만 2013인분의 비빔밥을 만들어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2030인분 비빔밥은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전달돼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나눠 동포(同胞)의 의미를 되살렸다.
이날 행사 말미에는 경품 추첨이 있었으며 정영숙 원장이 감사패를 국제신문 배재한 대표가 한인대상을 수상했다.
세계한인의날(Korean Day)은 매년 10월 5일로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 정립과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기념일로 지정됐다. 재외동포는 193개국에 750만 명에 이른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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