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동해안 산불피해에 성금 112억원 3차 지원

1·2차 포함 총 203억원…소상공인·농기계·시설 등 생업 피해에 87억원 전달

황재현 | 기사입력 2022/09/11 [17:06]

사랑의열매, 동해안 산불피해에 성금 112억원 3차 지원

1·2차 포함 총 203억원…소상공인·농기계·시설 등 생업 피해에 87억원 전달

황재현 | 입력 : 2022/09/11 [17:06]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로고  © 인디포커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월 동해안 산불로 거주지와 생업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112억원을 전달한다. 지난 4월과 8월 이후 실시되는 3차 지원이다.

 

사랑의열매는 경북 울진 및 강원 지역 주택과 농임축산물 등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112억원을 8일 일괄 지급한다. 특히 3차 지원은 생업에 직결되는 농기계 및 농업시설 피해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대한적십자사도 같은 날 위로금 54000만원을 전달한다. 이날 사랑의열매와 대한적십자사는 주택 피해 지원 248000만원, 소상공인 및 농기계·농업시설·임산물 피해 지원에 927000만원 등 총 1174000만원을 3차 지원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국민들의 소중한 성금을 빈틈없이 전달 드리기 위해 정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모금기관의 협의를 통해 3차 지원이 진행되었다며, 이번 지원으로 추석을 앞둔 이재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지난 3월 초 동해안 산불로 주택이 전소된 위기가구 200여 세대에 생필품과 생계비 지급을 위한 3억원을 긴급 지원했다또한 36일부터 한 달여 동안 피해지역과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실시해 지난 4월 주택 피해 403세대에 지원금 50억원, 8월에는 주택 피해 173세대에 143000만원과 송이 피해 490세대에 26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메일 : cebun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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