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물가예상지수’ 지난 1년 중 최고치

서울시민 77% 음식배달 이용 경험, ‘주문금액 10% 이하 배달료 낼 의향 ’이 가장 많아

김종상 | 기사입력 2022/03/28 [09:13]

서울시, ‘물가예상지수’ 지난 1년 중 최고치

서울시민 77% 음식배달 이용 경험, ‘주문금액 10% 이하 배달료 낼 의향 ’이 가장 많아

김종상 | 입력 : 2022/03/28 [09:13]

[인디포커스/김종상]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20221/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배달서비스 이용 현황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20221/4분기 95.6으로 전 분기 대비

0.3p 소폭 상승하며 4분기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상승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4분기 이후 서울시민의 소비자태도지수는 일상회복과 함께 고용상황, 소비자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인 현재경기판단지수53.8로 전 분기 대비 5.9p 하락했지만 미래경기판단지수10.5p 크게 상승한97.4로 조사되었다. 1년 후 서울지역 경기의 호전 이유로는 코로나19 완화에 따른 일상회복대선 후 기대감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고용상황전망지수는 전 분기 대비 6.1p 상승한 91.7을 기록하며 90선에 진입한 반면, 순자산지수2.8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221/4분기 물가예상지수149.6으로 전 분기보다 큰 폭(16.7p)으로 상승하며 지난 1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연 가구소득 2,400만 원 미만 가구는 26.5p 올라 전 소득계층 중 가장 크게 상승했다.

 

  자료제공/서울시 © 인디포커스

한편, 서울지역 표본 1,200가구를 대상(응답 1,200)으로 배달서비스 이용 현황을 설문조사한 결과, 지난 3개월 동안 서울시민의 3/4 이상이 음식배달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음식배달서비스 이용 경험이 가장 적은 60대의 50.5%3~5는 음식배달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식배달서비스 이용 방식은 배달 플랫폼의 앱/웹사이트86.3% (1+2순위 기준)로 그다음을 차지한 전화주문’ 35.2% 보다도 약 2.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식배달서비스 미이용자를 대상으로 그 이유를 질문한 결과, ‘이전에도 서비스 이용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를 제외하면 지난 3개월간 음식배달서비스 미이용자 중 절반 이상(52.3%)배달음식/배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때문에 배달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의 63.6%는 지불 의사가 있는 배달료는 전체 주문금액 대비 10% 이하라고 응답했다. 적정 배달료는 ‘2천 원 이하’(57.3%)라고 응답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지불 가능한 최고 배달료 수준은 평균 3,608원으로 조사됐다.

<이메일 : khh9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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