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 용수골 명소 미담(味談) 펜션

김봉선 | 기사입력 2020/08/15 [08:23]

원주시 판부면, 용수골 명소 미담(味談) 펜션

김봉선 | 입력 : 2020/08/15 [08:23]

  © 인디포커스


[인디포커스=김봉선 기자]지난 인터넷언론인연대가 코로나로 답답한 취재 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는 여름캠프를
13~1412일로 혁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를 찾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 원주에는 치악산과 백운산이 있다. 치악산의 줄기가 서쪽으로 뻗어오다 가장 높이 우뚝 솟는 봉우리가 백운산이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있다. 이 두산을 치악산은 아버지 산, 백운산은 어머니 산으로 불리며 전해져 오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와 충청북도 제천시의 경계에 접한 이곳의 주 계곡은 북쪽의 백운천으로, 대용수골과 소용수골로 나뉜다. 물이 맑고 경치가 아름다워 여름에 피서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불청객이 자리를 잡고 떠날 줄 모르는 탓에 계절이 없이 답답함을 달래기에 휴일이면 가족 중심으로 가까운 자연을 찾아 시간을 보내는 것이 힐링의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는 원주혁신도시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인 원주 신역사 건설부지에서도 5분 거리로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에 천혜의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품고 있는 후리사계곡 아래의 용수골 유원지가 있다.

 

바로 이곳을 지나다 보면 용수골 자락 초입쯤 아늑하게 들어앉아 맛과 멋을 담아 세상과 소통하는 미담(味談)에 눈길을 빼앗기게 된다.

 

청아한 물소리와 자연경관에 빠지며 마치 영화 속 장면에서처럼 지중해 해변을 접한 야외 파티장이 떠오르는 미담 한정식 건물 아래 카페 ‘La vita’ 앞 테라스에는 바비큐테이블이 들어서 있고, 이국적 분위기의 어닝(awning: 차양막) 아래, 밤의 조명은 가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다.

 

고향으로 귀향하고 싶다는 부인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정착한 이곳은 전용재, 김지영 부부가 직접 건축하고 운영하는 미담(味談)은 펜션,을 운영하는 한정식, 카페 ‘La vita’ 로 구성되었다.

 

미담(味談) 펜션 동에는 온돌룸 6, 화장실 2개로 이루어져 있고, 기본인원 15명부터 최대 25명까지 이용 가능하며, 계곡 쪽으로 향한 1층에는 실내 골프장과 노래방이 있다. 또한 사실상 본관 건물 격인 미담 한정식 동에는 도로쪽 1층은 한정식 식당이며, 이 건물 2층 역시 펜션으로 적은 인원의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이 있다.

 

한정식 건물의 계곡 쪽으로 내려와서 아래층에는 카페 ‘La vita’로 이곳에 앉아 커피와 함께 바라보는 풍광은 마치 선계(仙界)에 와있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킬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정식 미담은 곤드레밥 정식과 토종능이백숙이 인기메뉴로, 한번 다녀간 고객들이 지금도 다시 찾아와 즐기는 메뉴로 유명하다, 또한, 야외 바비큐테이블에서 구워 먹는 이베리코 등급의 돼지고기 삼겹살은 우리의 옛날 토종 돼지고기 맛으로 그 맛을 결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이메일 : khy53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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