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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방송=김은해 기자]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위원장 장완익)는 오늘(27일)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를 개최한다.
특조위는 청문회 첫날인 오늘, 오전에는 기업 분야, 오후에는 정부 분야와 피해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기업 분야에서는 유공‧SK케미칼‧애경산업 등의 전·현직 관련자를 대상으로‘가습기살균제 최초 개발 경위 및 원료 공급과 제품 제조‧판매 과정’,‘참사 대응과정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정부 분야에서는 가습기살균제 판매·사업자 (SK케미칼과 애경 등)의 표시·광고법 위반 사건에 대해 처분 불능상태를 초래한 문제(2016년)와 CMIT/MIT(가습기살균제 원료물질)의 안전성 시험 관련 정부 책임 규명에 대한 부분을 공정거래위원회와 환경부에 각각 질의해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피해지원 분야에 있어서는 전·현직 정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정질환확대 및 판정 기준 개선의 적정성 문제와 피해지원 과정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청문할 계획이다.
오늘 청문회에 참석하는 증인은 46명, 참고인은 7명이다.
사회적참사 특조위 장완익 위원장은 “이번 청문회가 가습기살균제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안전사회를 확립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청문회에 임하는 각오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인디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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