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은 25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도종환 장관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도 참석했다.
도종환 장관은 '성폭력 등 체육계 비리 근절대책' 브리핑에서 "스포츠가 국위 선양에 이바지하는 것에서 벗어나 공정하게 경쟁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뛰고 달리고, 상대를 존중하며, 결과에 승복하는 분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날 도 장관은 "엘리트 교육 위주의 선수 육성시스템 개선을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대한올림픽위원회(KOC)를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스포츠혁신위원회를 통해 제도 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조재범 코치로부터 국가 시설인 진천선수촌에서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진천선수촌을 관리하는 선수촌장 등의 책임이 크다"고 말하면서 "배상 문제는 경찰 수사가 이뤄지는 과정을 두고 추후 논의하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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