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제에 나선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환경오염 피해 현장 탐사를 다녀왔다"며, 문재인 정부는 "국민이 주인되는 정부를 외치고 있지만 현실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환경탐사에서 방문한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은 마을주민 45가구 80명 작은마을에서 2001년 7월 마을중턱에 비료공장이 가동되면 주민 25명이 암에 걸렸고 15명이 사망해 평온하고 아름다운 마을이 초토화 되었다"고 지적했다.
김 상임회장은 이어 "남원 이백면 내기마을을 방문, 마을회관에서 김중호 이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것과 관련해 지금 22가구 37명주민중 17명의 암환자가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김 상임회장은 "마을 동쪽 400m 인근에 아스콘 공장과, 채석장, 대규모 변전소(동양 최대)와 고압 송전탑 선로와 마징가Z같이 생긴 무수한 대형 송전탑이 마을을 포위하듯 위치하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한편 김중호 내기마을 이장은 "지난 2016년 역학조사에서도 내기마을 주민들은 결과를 믿을수없다며 강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에코넷 김선홍 상임회장은 이어 "지난 2000년부터 18년동안 정확한 원인을 제거하지 못한채 살아가고 있다"면서 모든 것을 체념한 듯 허공에 눈을 둔 모습을 잊을 수 없다 전하자 참석자 모두를 숙연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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