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금속노조 "비정규직 임금인상,재벌 적폐청산"...대규모 집회

정성남 | 기사입력 2018/07/14 [00:58]

민노총 금속노조 "비정규직 임금인상,재벌 적폐청산"...대규모 집회

정성남 | 입력 : 2018/07/14 [00:58]


[jmb방송=정성남 기자]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어제 저녁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 임금 인상과 재벌기업의 적폐 청산을 요구했다. 

 

주최 측 추산 조합원 3만 명은 "중소 영세사업장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인상률을 대기업 정규직보다 높여, 노동자 간 임금 격차를 줄이는 게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노사공동위원회 구성을 반대하는 현대자동차를 규탄한다"며, "노동자들이 다 같이 살 수 있는 임금체계를 만들도록 투쟁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오늘 집회에서 일부 참가자들은 본 대회가 열리기 전인 오후 5시 반쯤, 본사 앞에 쳐 놓은 차단선 안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이메일 : csn8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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